“그동안 우리는 뭔가 남보다 뛰어나고 특출나기 위해 안간힘을 쓰며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런 삶의 강줄기를 되돌려야 합니다. 자기의 이익보다 전체를 먼저 생각하는 사람들이 시대에 필요합니다.”

코로나19가 가져다 준 뜻밖의 선물은 ‘잠시 멈춤’이다. 무시무시한 속도의 고속철도에 올라탄 듯 무한경쟁 속에서 성공을 향해 달리던 인류를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무력하게 만들었다. 생명 앞에서 부富나 권력도 통하지 않고 선진국, 일류국가이라는 자긍심도 통하지 않았다.

반면, 우리나라는 희생과 헌신, 양보와 배려를 통해 비교적 슬기롭게 코로나19 상황을 헤쳐 나가는 중이다. 지난 7개월의 경험을 통해 개인의 이익보다 전체를 먼저 생각할 때 비로소 희망이 있다는 것을 절감하는 시기이다.

이러한 시기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무엇을 위해 자신의 능력을 쓰려고 합니까?”는 의미 있는 질문을 던졌다. 이승헌 총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에게 유튜브 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을 통해 짧지만 깊은 질문과 힐링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일지의 브레인명상 https://www.youtube.com/channel/UCX7JS79iJ0AjpeP_21SpD3A)

“내가 얼마나 많은 지식과 능력을 가졌는가, 하는 것보다 그 지식과 능력을 무엇을 위해 쓸지가 더 중요합니다. 지금 이 시대는 이웃과 사회 그리고 지구 전체를 생각할 줄 알고, 나와 지구와 인류가 하나이며, 하늘과 땅과 사람이 하나라는 천지인 정신을 가진 사람들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합니다.”

소개한 영상은 세계적인 명상가이자 뇌교육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이 총장이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전한 희망과 통찰의 메시지를 담은 ‘일지희망편지’중 하나이다. 지금까지 2,800여 편의 일지희망편지가 발송되었고 140만 명이 구독 중이다.

현재 ‘일지의 브레인명상’을 통해 이승헌 총장은 일상에서 쉽게 면역력을 기르는 체조를 비롯해 어려움 속에 코로나 블루(우울증)늘 겪는 사람들에게 잠시 휴식이 되는 명상, 그리고 희망의 메시지 일지희망편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