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문화역서울 284(구서울역사)가 잠정 휴관을 종료하고 7월 25일(토)부터 재개관을 한다. [사진=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문화역서울 284(구서울역사)가 잠정 휴관을 종료하고 7월 25일(토)부터 재개관을 한다. [사진=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진흥원)의 문화역서울 284(구서울역사)가 잠정 휴관을 종료하고 7월 25일(토)부터 재개관을 한다.문화역서울 284의 관람객은 발열 체크와 마스크를 착용한 후 신분증을 지참하여 입장할 수 있다. 관람시간은 매주 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개관 첫 날 방문하는 관람객 전원에게 재개관을 기념하여 소정의 기념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기획전시 《여행의 새발견》 관람은 사전예약으로 진행되며 포털사이트 네이버(naver.com)의 예약시스템으로 1인당 2명씩 예약할 수 있다.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시간당 100명으로 관람인원을 제한하고 거리두기 관람을 유지할 예정이다. 또한 더 많은 관람객이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8월 3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동시에 창작자들의 창작물을 전시하고 유통하는 TMO에는 별도의 예약 없이 23일(목)부터 관람이 가능하며, RTO의 공연은 9월 28일(월)부터 사전 예약시스템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관람객을 위해 진행 중인 기획전시와 공모사업은 문화역서울 284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seoul284official)을 통해 순차 공개한다.

전시장 운영 관련 자세한 사항은 문화역서울 284 누리집(https://www.seoul284.org)을 참조하여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