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나는 함께하는 사람들과 행복에너지를 창조한다!”
청년, “나는 함께하는 사람들과 행복에너지를 창조한다!”
  • 강나리 기자
  • heonjukk@naver.com
  • 승인 2020.07.2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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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갭이어, 18일 천안서 오프라인 워크숍 개최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고 행복해지는 것은 대단한 것이 아니라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하죠. 바로 뇌파가 긍정뇌파로 바뀌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의 삶, 뇌에 대해 알아차리고 계속해서 긍정으로 나아가는 것이 변화하는 방법이죠. 그럼 이제 긍정 뇌파를 만드는 명상을 해볼까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나옥 교장은 지난 18일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열린 ‘갭이어 오프라인 워크숍’에서 청년들에게 ‘B.O.S리더십’강의와 체험과정을 이끌었다.

벤자민갭이어는 지난 18일 충남 천안 벤자민인성교육원에서 오프라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나옥 교장과 기념사진을 찍는 학생들. [사진=벤자민 갭이어]
벤자민갭이어는 지난 18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오프라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나옥 교장과 기념사진을 찍는 학생들. [사진=벤자민 갭이어]

2030 청년들의 꿈 찾기 프로젝트 과정인 벤자민갭이어(이하 갭이어) 학생들은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과정에서 전국 곳곳의 친구들을 만났다. 이날 전 과정은 발열점검, 마스크 쓰기, 거리두기, 개별 도시락 식사 등 코로나19 방역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전국 갭이어 워크숍 과정은 뇌파측정. 키를리안 오라 측정과 뇌과학적 이론을 기초로 자신에게 자신감을 북돋우고 스스로 뇌에 긍정메시지를 창출하는 실제 체험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참가자들은 뇌파측정과 키를리안 오라 촬영을 통해 뇌파와 에너지에  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벤자민 갭이어]
이번 워크숍에서는 참가자들은 뇌파측정과 키를리안 오라 촬영을 통해 뇌파와 에너지, 그리고 자기 자신에 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벤자민 갭이어]

교육장에 도착한 청년들은 키를리안 사진기를 통해 자신의 오라 에너지가 어떤 상태인지 측정했다. 첫 번째 시간 강의를 맡은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금다희 팀장(갭이어)은 한 학생의 키를리안 사진을 해석하며 ‘차크라 명상’트레이닝을 지도했다.

금 팀장은 “내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좋은 상태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몸에는 ‘단전’ 혹은 ‘차크라’라고 부르는 에너지 센터가 있다. 에너지가 우리 몸과 마음을 연결한다. 차크라에 집중해 호흡하고 해당 부위의 몸을 움직여 에너지를 활성화할 수 있다.”라고 했다. 참가자들은 브레인체조로 몸을 스트레칭하고 감정을 멈추고 호흡에 집중하는 ‘지감명상’을 체험했다. 이 과정에서 에너지를 충전하고 서로 긍정적인 말을 통해 좋은 에너지를 교류하는 경험도 했다.

'차크라 명상'을 지도한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금다희 팀장. [사진=벤자민 갭이어]
'차크라 명상'을 지도한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금다희 팀장. [사진=벤자민 갭이어]

이어 개별도시락으로 점심식사를 마친 참가자들은 교육원 주변을 둘러싼 자연 숲에서 맨발산책을 하며 활력을 충전했다.

두 번째 강의는 한국뇌과학연구원 양현정 부원장 초청 멘토특강으로, ‘뇌의 과학적 이해와 활용’을 주제로 했다. 양현정 부원장은 “인간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변화하는 뇌의 힘을 ‘뇌가소성’이라고 한다. 여러분의 선택에 따라 뇌 안의 신경전달 물질의 양, 신경망 조직이 변화하며 결과적으로 뇌가 변화한다. 자주 사용하면 강화되고 쓰지 않으면 약화되는 원리와 마찬가지”라며 “감정이나 생각도 내가 어디에 많이 머무느냐에 따라서 그것이 익숙해져 습관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양 부원장은 뇌과학 연구 성과를 토대로 “학습과 환경 같은 나의 선택에 의해 뇌가 긍정적인 방향으로도, 부정적으로도 변할 수 있다. 뇌의 정보전달 속도를 담당하는 미엘린은 태어날 때 없다가 점차 증가해 50대에 가장 활성화가 된다.”며 뇌의 특정부위 문제로 지능장애 판정을 받은 바바라 애로우스미스 영이 끊임없는 훈련을 통해 뇌를 바꾼 실제 사례를 전했다.

벤자민 갭이어 멘토인 한국뇌과학연구원 양현정 부원장이 '뇌의 과학적 이해와 활용'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사진=벤자민 갭이어]
벤자민 갭이어 멘토인 한국뇌과학연구원 양현정 부원장이 '뇌의 과학적 이해와 활용'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사진=벤자민 갭이어]

마지막 강의는 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장이자 벤자민인성영재학교를 경영하는 김나옥 교장이 맡았다. 김나옥 교장은 벤자민 과정의 기반인 뇌교육의 핵심원리인 ‘B.O.S(Brain Operating System:뇌활용) 법칙’에 관한 이해를 돕고 참가자들이 실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그는 뇌파에 관해 “경험에 의해 생긴 어떠한 장애에도 걸리지 않는 완전히 자유로운 마음을 ‘순수의식’ 또는 ‘영성’이라고 한다. 이것은 우리의 의식이 깨어있을 때 발휘된다. 내가 선택한대로 실천하는 그 힘을 기르는 것이 뇌교육”이라고 밝히고 “몸을 움직여 마음의 에너지를 바꿀 수 있어야 진정한 B.O.S 리더십”이라고 강조했다.

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장인 김나옥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교장은 뇌교육의 핵심인 보스(B.O.S)법칙을 주제로 강연과 체험을 지도했다. [사진=벤자민 갭이어]
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장인 김나옥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교장은 뇌교육의 핵심인 보스(B.O.S)법칙을 주제로 강연과 체험을 지도했다. [사진=벤자민 갭이어]

참가자들은 ‘뇌파진동 명상’을 통해 짧은 시간에 몸과 마음의 에너지를 변화시키는 방법을 체득하고, 에너지를 느끼는 순간 뇌파가 알파파로 전환되는 경험을 했다. 또한, “나는 행복을 만드는 사람이다. 나는 함께하는 모든 사람들과 행복한 에너지를 창조한다. 나는 용기가 있다.” 등 긍정의 메시지를 자신에게 들려주었다.

김나옥 교장은 “우리가 명상을 하고 뇌교육을 하는 이유는 나 자신이 타인, 지구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감각을 깨우기 위해서”라며 "환경문제, 기아, 성폭력 등 지구촌 문제를 극복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힘, 즉 순수의식을 키워야 한다."며 지구시민으로서 가져야할 리더십을 이야기했다.

끝으로 B.O.S(보스) 5법칙과 관련해 “좋은 것을 듣고 보는 것을 통해 뇌에 좋은 정보가 입력된다. B.O.S법칙 1번 ‘깨어 있어라’를 기억하고. 2번 ‘굿 뉴스가 굿 브레인을 만든다’와 같이 스스로 긍정정보를 많이 주어야 한다. 그런 긍정적인 상태에서 3번 ‘선택하면 이루어진다.’를 경험하며, 이를 통해 4번 '시간과 공간의 주인'이 될 수 있다. 결국 깨어 있기를 통해 5번 '모든 환경을 디자인'하게 되는 것”이라며 자신과 지구를 위한 약속을 각각 적는 시간을 가졌다.

(시계방향으로) 김나옥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교장과 보스(B.O.S)법칙 체험을 하는 참가자들,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이 자기 자신과 지구를 위한 약속을 담은 하트모양 초, 점심식사 후 맨발산책을 하는 참가자들. [사진=벤자민 갭이어]
(시계방향으로) 김나옥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교장과 보스(B.O.S)법칙 체험을 하는 참가자들,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이 자기 자신과 지구를 위한 약속을 담은 하트모양 초를 들고있다. 맨발산책을 하는 참가자들. [사진=벤자민 갭이어]

워크숍에 참가한 김민성(20) 학생은 “멘토님과 교장선생님 말씀을 들으며 이 시대에 인간이 지구에 준 피해를 반성하고 해결책도 우리에게 있음을 알았다. 그리고 나 자신에 대해 알고 솔직해 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고, 이주현(23) 학생은 “전에는 명상이 막연했는데 지금은 쉬운 것이란 걸 알았다. 환경오염을 국제적 차원에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했다.

박정민(21) 학생은 “강연과 체험을 통해 삶의 방향성을 잡게 되었다.”고 했고, 이재근(30) 학생은 “예전부터 뇌파측정을 해보고 싶었는데 하게 되어 좋았다. 일찍 도착하느라 피곤했는데 어느새 몸과 마음에 활력이 생겼다. 다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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