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을 맞은 포항, 영일대 가는 길에서 작품이자 벤치인 조형물을 만났다. ‘쉼’이라는 모양과 함께 써있는 “쉬지 않고서는 멀리 갈 수 없다”라는 문구가 가슴에 와 닿는다. 아주 잠깐이어도 모든 순간이 활력을 찾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
한 여름을 맞은 포항, 영일대 가는 길에서 작품이자 벤치인 조형물을 만났다. ‘쉼’이라는 모양과 함께 써있는 “쉬지 않고서는 멀리 갈 수 없다”라는 문구가 가슴에 와 닿는다. 아주 잠깐이어도 모든 순간이 활력을 찾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