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시대 회복, 새로운 ‘시작’
코로나19 시대 회복, 새로운 ‘시작’
  • 정유철 기자
  • npns@naver.com
  • 승인 2020.07.03 2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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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너트, 김정수 전시 ‘The Beginning –생명나무’ 7월 1~7일 개최

김정수 작가는 한국의 전통 한지를 백묵(白墨)처럼 작업한다. 김정수 작가가 갤러리 너트에서 생명을 통한 치유를 주제로 7월 1일부터 7일까지 ‘The Beginning -생명나무’전을 개최한다.

‘Jubilee 82x224cm 한지위에 수간채색 2020.’ 전시작품. ‘Jubilee’ 이스라엘의 ‘희년’이라는 기념일 노예가 해방되는 날, 자유로운 축제일 나팔을 불어 기쁨을 선포하는 완전한 치유와 회복을 표현하고자 한 작품이다. [사진제공=갤러리 너트]
‘Jubilee 82x224cm 한지위에 수간채색 2020.’ 전시작품. ‘Jubilee’ 이스라엘의 ‘희년’이라는 기념일 노예가 해방되는 날, 자유로운 축제일 나팔을 불어 기쁨을 선포하는 완전한 치유와 회복을 표현하고자 한 작품이다. [사진제공=갤러리 너트]

 

2020년 온 지구는 홀연히 찾아온 코로나19 사태로 인류는 공황상태에 빠져 있다. 작가는 ‘The Beginning’이라는 주제를 통해 코로나19 대유행의 세상 가운데 의연하게 극복하는 ‘인류’를 상징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작가는 위기의 돌파는 또 하나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고, ‘시작’을 통해 대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전환됨으로써 우리는 혼돈과 죽음에서 ‘생명과 소망’을 갖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작가는 시각의 전환을 통해 치유되기를 희망한다.

The Beginning, 130 x 324cm han-ji on canvas 2020.’ 전시작품. 코로나 광풍 가운데 의연하게 극복하는 인류를 한 소녀로 상징한 작품이다. [사진제공=갤러리 너트]
The Beginning, 130 x 324cm han-ji on canvas 2020.’ 전시작품. 코로나 광풍 가운데 의연하게 극복하는 인류를 한 소녀로 상징한 작품이다. [사진제공=갤러리 너트]

 작가는 ‘동시대’를 살면서, 그 시대의 가치를 작품으로 치환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작가 김정수는 호흡을 하듯 닥종이를 이용해 작품에 생기(生氣)를 불어넣는다. 자연의 일부인 닥종이가 안료가 되어 자연이 되고, 그 자연 안에서 ‘생명(生命)’이 생동하며, 그 생명이 생동함으로써 우리를 자연으로 치환해 치유가 될 것이다.

김정수 작가는 동덕여자대학교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국립대만사범대학교에서 한국인 최초 창작이론박사학위를 받았다. 개인전을 15회 개최했다.

 

 

■전시개요

-전시회: The Beginning -생명나무
-전시기간: 2020년 7월 1일~7일
-전시장소: 갤러리 너트,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656-6, 평일 10:30~18:30 주말 12: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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