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총장 이승헌)의 동양학과는 동아시아의 주역, 사주명리학, 풍수지리 등 전문가를 양성한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동양학과가 7월 10일까지 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이 동양학과는 한민족의 홍익사상과 유구한 동아시아 전통문화 속에서 발전되어 온 주역 철학, 사주명리학, 풍수지리학, 관상학 등 동아시아의 역학 및 전통술수 학문을 체계화하고 과학화하고, 미래형 상담전문가와 연구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동양학과가 7월 10일까지 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사진=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동양학과가 7월 10일까지 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사진=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세부 전공은 ①동양학전공, ②명리진로상담전공, ③명리미래예측전공으로 나눈다. 먼저  동양학전공은 조상의 빛난 얼을 되살리고 선조의 지혜를 현 시대에 적극 활용하여 유익함을 제공하는 실용학문이다. 또한 이론과 실무를 통하여 일상생활에서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전문가 양성에 중점을 둔다.

  명리진로상담전공은 철학(哲學), 원리(原理), 실무(實務)에 바탕을 두고 고전의 전통자평명리와 현대 과학명리에 이르는 커리큘럼을 구성하여 미래사회를 전망하고 진로 방향을 제안할 수 있는 상담 전문가 양성에 중점을 둔다.

  명리미래예측전공은 동양 전통 역학의 3가지 분야에 관해 폭 넓고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해 동양역학의 과학화를 선도하며, 음양오행(陰陽五行), 십간십이지(十干十二支), 사주명리학(四柱命理學)의 이론에 관한 원리를 연구한다. 이를 통해 현대인의 합리적 사유에 부합되는 논리적 이론체계를 연구하여 더욱 많은 사람이 지혜롭고 행복한 삶에 이르도록 하는 데에 중점을 둔다.

  2020학년도 후기 입학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학교 누리집(www.ube.ac.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