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하늘길이 막힌 가운데 태평양 너머 뉴질랜드는 지금 어떨까? 우리나라와는 반대로 한창 겨울인 뉴질랜드에서 워킹홀리데이를 하는 한국 청년 박경빈(22) 씨가 북섬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보냈다.

박경빈 씨는 “일을 하다 하늘을 보면 나뭇잎들이 형형색색으로 춤추는 모습이 아름답고 조화가 무엇인지 보여준다.”며 “한국행 비행기가 없어 귀국이 늦어졌는데 9월 경 한국으로 돌아갈 수 있겠다.”고 했다.

뉴질랜드 북섬 숲. [사진=박경빈 씨 제공]
뉴질랜드 북섬 숲. [사진=박경빈 씨 제공]

 

뉴질랜드에는 수백년, 수천년의 세월을 지나온 나무들이 많다. [사진=박경빈 씨 제공]
뉴질랜드에는 수백년, 수천년의 세월을 지나온 나무들이 많다. [사진=박경빈 씨 제공]

 

얼마 전 뉴질랜드의 가을에 찍은 형형색색의 나뭇잎들. [사진=박경빈 씨 제공]
얼마 전 뉴질랜드의 가을에 찍은 형형색색의 나뭇잎들. [사진=박경빈 씨 제공]

 

우리나라가 봄을 지날 때 뉴질랜드는 가을이었다. [사진=박경빈 씨 제공]
우리나라가 봄을 지날 때 뉴질랜드는 가을이었다. [사진=박경빈 씨 제공]

 

뉴질랜드 북섬의 어느 날. [사진=박경빈 씨 제공]
뉴질랜드 북섬의 어느 날. 하늘에 먹구름이 가득하다. [사진=박경빈 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