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색화그룹 화연담(畵練談)이 서울 종로구 인사동 G&J 광주·전남 갤러리에서 6월 24일(수)부터 6월 30일(화)까지 단체전시회를 열고 있다.

채색화그룹 화연담은 일상에서 그림이 좋아 만난 사람들이 전통을 배우고 고민하며 주변의 소재들로 그림을 익히고 이야기하는 그룹이다.

이번 전시에는 현대인에게 마음의 안정과 편안함을 주고자 전통 채색화의 다양한 소재를 현대적 감각으로 소화하여 우리의 삶과 소망을 담아 재탄생된 작품 80여점이 전시된다.

안현주, 공작의 꿈, 95x65 cm, 순지에 분채물감, 2020. 채색화그룹 화연담(畵練談)이 서울 종로구 인사동 G&J 광주·전남 갤러리에서 6월 24일(수)부터 6월 30일(화)까지 단체전시회를 열고 있다. [사진=G&J 광주·전남 갤러리]
안현주, 공작의 꿈, 95x65 cm, 순지에 분채물감, 2020. 채색화그룹 화연담(畵練談)이 서울 종로구 인사동 G&J 광주·전남 갤러리에서 6월 24일(수)부터 6월 30일(화)까지 단체전시회를 열고 있다. [사진=G&J 광주·전남 갤러리]

 

 

한국화 작가 정소연을 필두로 2014년부터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채색화그룹 화연담(畵練談)의 이번 전시는 2018년도 그룹 초대전을 이은 2년만의 전시이다. 22명의 작가는 정성으로 작업한 작품들이 2020년 코로나 19로 인해 지친 현대인에게 근심과 걱정을 잊게 할 것이다.

전시작가.

김명희 김민경 김정일 김종염 김혜경 김혜진 김효남 문의정 박란희 박영선 박영옥 박정숙 박주연 송인순 안현주 유영란 이민영 이순자 이하나 허혜진 황경애 정소연

전시개요

 

전 시 명 : 채색화그룹 화연담展

전시기간 : 2020년 6월 24일~2020년 6월 30일

전시장소 : G&J 광주·전남갤러리(인사동마루 본관 3층)

전시작품 : 한국채색화 평면작품 80점

관람안내 : 전화 02-725-0040 홈페이지 : http://artmuse.gwangju.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