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는 19일(금) 저녁, 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 교육원에서 지구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천연모기퇴치방향제 아로마 모스큐브 만들기'를 진행했다.

아로마 모스큐브는 비누 베이스에 벌레들이 기피하는 라벤더 등의 천연 아로마 오일을 섞어서 만든다. 사람에게는 스트레스 해소나 불면증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으며, 후각이 예민한 모기가 기피하므로 천연 방충제의 역할을 한다.

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에서는 19일, '천연모기퇴치방향제 아로마 모스큐브 만들기'를 진행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
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에서는 19일, '천연모기퇴치방향제 아로마 모스큐브 만들기'를 진행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
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에서는 19일, '천연모기퇴치방향제 아로마 모스큐브 만들기'를 진행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
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에서는 19일, '천연모기퇴치방향제 아로마 모스큐브 만들기'를 진행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

참석자들은 "천연 제품으로 사람에게 해가 되지 않는 모기퇴치제를 만든 경험이 좋았습니다", "완성된 모양과 색깔이 정말 예뻐서 먹고 싶을 정도였어요.", "좋은 이야기 나누면서 천연 제품 만드는 시간이 기뻤습니다."라고 소감을 이야기 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는 환경정화활동,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는 방역봉사활동 외에도 '천연모기퇴치방향제 만들기', '천연 삼베 수세미 만들기', '커피방향제 만들기' 등 인천지부 회원을 대상으로 천연 제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교육을 통해 지구환경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참석자 간의 소통의 공간을 제공한다. 제품을 만드는 과정 중에는 자신에게 집중하며 뇌파를 안정시키는 명상 효과를 보기도 한다. 

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 교육원에서 지구시민운동연합 회원들이 '천연모기퇴치방향제 아로마 모스큐브 만들기'를 하고 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
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 교육원에서 지구시민운동연합 회원들이 '천연모기퇴치방향제 아로마 모스큐브 만들기'를 하고 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
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 교육원에서 지구시민운동연합 회원들이 '천연모기퇴치방향제 아로마 모스큐브 만들기'를 하고 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
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 교육원에서 지구시민운동연합 회원들이 '천연모기퇴치방향제 아로마 모스큐브 만들기'를 하고 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

지구시민운동은 세계지구시민운동연합 이승헌 회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제안하여 10여 개국에서 참여하고 있는 글로벌 시민운동으로, 인성회복과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지구시민교육, 환경정화, 이웃돕기, 1달러의 깨달음 캠페인, 기아구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