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P몰(www.hspmall.com)은  “지구시민의 날(6월15일)을 기념하여 ‘BRT레인보우브릿지’를 6월 말까지 한달간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BRT레인보우브릿지. [사진=HSP라이프]
BRT레인보우브릿지. [사진=HSP라이프]

HSP몰은 몸의 근육과 골격을 바로 잡아주는 ‘BRT레인보우브릿지’를 20%, BRT 전용가방은 50% 할인 판매한다. BRT레인보우브린지는 무게 12.5Kg, 재질은 자작나무합판이고 크기는 163 x 44 x 46cm (길이 x 폭x 높이) 이다. 특히 제품을 접을 수 있는 구조로 설계하여 이동 및 보관이 쉽도록 하였다. BRT 전용가방은 내부에 충격을 방지해주는 쿠션을 적재적소에 넣었으며 고급 가방에 사용되는 바퀴를 달았다. 손으로 들고 다니거나, 캐리어처럼 끌고 이동할 수도 있다. 특허, 상표, 디자인 지적재산권을 출원하였다.

BRT 레인보우브릿지는 혼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각자 몸에 필요한 동작과 시간을 스스로 조절하며 운동하는 도구이다. 우리 몸의 어깨와 척추, 골반 부분의 근육과 골격을 바로 잡아주는 데 도움을 준다. 1단계에서 3단계까지 단계별로 사용이 가능하며 혼자서도 몸을 이완하고, 늘려주면서 몸의 밸런스를 맞출 수 있다. 이렇게 하다 보면 깊은 호흡과 명상까지 가능해진다. 즉 호흡과 명상을 통해 뇌가 이완되는 것이다. 단계별 활용방법은 다음과 같다.

BRT레인보우브릿지 활용 1단계. 편안하게 누워 손을 명치 위에 올려놓고 자세를 잡는다. [사진=김경아 기자]
BRT레인보우브릿지 활용 1단계. 편안하게 누워 손을 명치 위에 올려놓고 자세를 잡는다. [사진=김경아 기자]

 

1단계

1. 양발을 BRT레인보우브릿지 발판에 올려놓고 천천히 눕는다.

2. 눈을 감은 상태에서 천천히 호흡하면서 몸과 마음을 이완해준다.

3. 양손을 명치 위에 올려놓고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온 몸이 밀착되는지 관찰한다.

4. 편하게 호흡하면서 몸에 집중하면 근육이 이완되면서 아프거나 균형이 안 맞는 부분이 느껴질 수 있다. 그 부위를 가볍게 움직여준다.

5. 천천히 깊은 호홉(복식 호흡)을 해준다.

BRT레인보우브릿지 활용 2단계. 천천히 머리쪽으로 내려가서 멈춘다. [사진=김경아 기자]
BRT레인보우브릿지 활용 2단계. 천천히 머리쪽으로 내려가서 멈춘다. [사진=김경아 기자]

 

2단계

1. BRT레인보우브릿지 위에 누워 몸이 좀 더 뒷쪽으로 넘어가도록 하고 양팔을 들어 머리 뒤로 쭉 뻗는다.

2. 입을 최대한 크게 벌렸다 닫는 동작을 5회 정도 하고 머리를 좌우로 움직여준다. 이때 양 팔도 가볍게 움직여 주면 좋다. 이러한 동작으로 얼굴과 어깨부위의 긴장이 풀리는 것을 느낄 수 있다.

3. 3단계로 이동할 때는 BRT레인보우브릿지 좌우 부분을 손으로 잡고, 머리 쪽으로 쭉 밀어 내려가면 된다.

BRT레인보우브릿지 활용 3단계. 천천히 내려가 엉덩이가 바닥에 닿으면 두 손을 몸 옆에 두고 편안하게 쉰다. [사진=김경아 기자]
BRT레인보우브릿지 활용 3단계. 천천히 내려가 엉덩이가 바닥에 닿으면 두 손을 몸 옆에 두고 편안하게 쉰다. [사진=김경아 기자]

 

3단계

1. 머리, 척추, 엉덩이가 완전히 바닥에 닿도록 하고 양팔은 45도 각도로 벌리고 편하게 호흡한다.

2. 일어날 때는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옆으로 천천히 일어난다.

 

BRT레인보우브릿지를 처음 이용할 때는 단계별로 5~10분 정도가 적당하다. 사용하는 데 익숙해지면 원하는 시간만큼 늘려서 사용하면 된다.

BRT 레인보우브릿지에서 BRT는 ‘Brain Relax Tool의 머릿글자로 ‘뇌가 이완되는 도구’라는 의미이다. ‘레인보우브릿지’는 BRT의 형태가 무지개처럼 타원을 이루고, 나무다리처럼 보이기 때문에 ‘레인보우브릿지(무지개다리)’라 한 것이다.  

HSP몰을 운영하는 HSP라이프 김진미 본부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의 제한으로 집에서 건강관리를 하는 홈트레이닝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BRT 레인보우브릿지를 찾는 사람도 꾸준히 늘고 있다.”며 “지구시민의 날(6월15일)을 기념하기 위해 이번 할인전을 기획했다. BRT레인보우브릿지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지구시민운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HSP라이프는 평화와 상생의 범지구적 문화운동인 지구시민운동의 취지에 공감해, 이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지구시민의 날’은 2001년 6월 15일, 앨 고어 미국 전 부통령, 시모어 타핑 퓰리처상 심사위원장, 모리스 스트롱 전 유엔 사무처장 등 세계 석학들이 참석한 ‘제1회 휴머니티 컨퍼런스’에서 평화와 상생의 범지구적 문화운동을 위해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제안했다. 현재 한국과 미국, 일본, 뉴질랜드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지구시민운동이 전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