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6월 9일부터 지구시민의 날인 6월 15까지의 기간을 '지구시민의 날 기념 주간'으로 정하고, 서울ㆍ인천ㆍ전북 완주ㆍ광주ㆍ대구ㆍ경남 사천시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지구시민의 날 기념 주간 행사 '나는야~지구시민!'을 진행했다.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의 구이저수지 정화를 위한 EM흙공 던지기 행사에 참여한 전북선도문화연구원 강사와 회원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의 구이저수지 정화를 위한 EM흙공 던지기 행사에 참여한 전북선도문화연구원 강사와 회원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14일에는 ‘지구시민의 날 기념식’을 유투브를 통해 생중계하였으며, 행사 기간에 전국 각 지부에서는 ‘코로나19 방역 및 청소봉사’, ‘EM흙공 던지기 행사’ 등을 시행했다. 전북 선도문화연구원은 완주군 구이면 내 구이저수지에서 53명의 강사와 회원들이 ‘EM 흙공 던지기’ 행사를 실시했다.

전북선도문화연구원 강사와 회원들 구이저수지를 향해 EM흙공 던지기를 하고 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전북선도문화연구원 강사와 회원들 구이저수지를 향해 EM흙공 던지기를 하고 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EM흙공 던지기 행사 중 참석자들이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EM흙공 던지기 행사 중 참석자들이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행사에 참여한 이창현(49세, 남, 구이 무지마을 거주)씨는 “EM흙공 던지기 행사에 참여하니 몸과 마음이 깨끗해지는 것 같다. 현재 코로나19가 대유행하여 모두가 답답해하고 힘들어하는 상황이라 지구시민의 날이 더 특별하게 다가오는 것 같다. 평소에 재활용, 분리수거를 잘 실천하고 있는데 환경을 지키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