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불안할까. 불안함을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가 느끼는 불안을 브레인명상으로 해소하려는 강좌가 온라인으로 열렸다.

명상 기업 단월드는 6월 11일  자신과 연결하는 ‘브레인명상’ 특강을 온라인으로 두 차례 진행했다. [사진=단월드]
명상 기업 단월드는 6월 11일 자신과 연결하는 ‘브레인명상’ 특강을 온라인으로 두 차례 진행했다. [사진=단월드]

 

국내 1위 명상 기업 단월드는 6월 11일 온라인으로  <나를 사랑하는 법 '커넥트'> 브레인명상 특강을 두 차례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이서인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가 담당했다.

브레인명상 특강은 뇌교육을 개발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승헌 총장이 저서 《커넥트》에서 제시한 명상법을 직접 체험해 방식으로 진행했다

《커넥트》에서는 “우리가 불안한 진짜 이유는 내가 나를 소외시켰기 때문이다”고 설명한다.

우리는 자신과 연결되어 있어야 행복하다. 《커넥트》에서는 “나와 연결이 끊어져 있다’고 할 때 그 ‘나’는 진정한 나, ‘참나’를 말한다. 우리가 참나와 연결되어야 하는 가장 첫 번째 이유는 괴로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이다. 살면서 모든 괴로움의 원인을 파고 들어가다 보면 결국 모든 문제는 참나의 존재를 알지 못하고 참나와 연결이 끊어진 데서 비롯한다.

참나와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필요한 것, 욕망하는 것은 끝없이 많지만, 인생의 길을 그 방향으로 내고 싶을 만큼 간절한 무엇이 없다”

이서인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는 “불안이 나와의 연결이 끊어진 것이 원인이라면 나와의 연결을 회복하고 사람들과 연결하면 된다.”며 “그 방법은 첫째 내 몸과 연결, 둘째 내 마음과 연결한다, 세 번째 스피릿과 연결이다”고 말했다. 이 특강에서는 내 몸과 연결, 내 마음과 연결하는 브레인명상을 체험했다.

브레인명상 온라인 특강에서 이서인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승헌 총장이 저서 '커넥트'에서 제시한 브레인명상을 체험하도록 했다. [사진=단월드]
브레인명상 온라인 특강에서 이서인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승헌 총장이 저서 '커넥트'에서 제시한 브레인명상을 체험하도록 했다. [사진=단월드]

이서인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는 현장에서 보조진행자를 지도하는 방식으로 △발끝치기 △배꼽힐링 △호흡 △에너지(기) 느끼기 등을 체험하여 몸과 마음과 연결하게 했다.

이날 오전 10시와 저녁 8시 특강에 전국에서 각각 700명이 넘는 사람이 참여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시청자는 “편안하고 깊게 몰입할 수 있었다. 특히 《커넥트》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고 말했다.

한 참가자는 “온라인이었지만 내면에 집중이 잘 되었고, 눈물이 많이 났다.”고 했고, 다른 참가자는 “나와의 연결이 왜 중요한지 오늘 명확하게 알게 되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단월드는 앞으로도 온라인 브레인명상 공개강연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특강은 단월드가 운영하는 유뷰트에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