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5회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서울 동작구에 있는 국립서울현충원에 유족과 참배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국립서울현충원은 코로나19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6월1일부터 14일까지 일반인의 방문을 제한하며 유족과 참배객들은 사전예약 후에 방문할 수 있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애국정신을 기리기는 현충일 추념식에 맞춰 6일 오전 10시 1분간 전국적으로 경보 사이렌을 울린다. 이번 현충일 추념식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최소 인원과 거리를 유지하며 거행될 예정이다.

현충일을 앞둔 5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유족들 [사진=김경아 기자]
현충일을 앞둔 5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유족들 [사진=김경아 기자]
국립서울현충원의 비석에 근조 리본이 달려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
국립서울현충원의 비석에 근조 리본이 달려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
현충일을 앞둔 5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유족들 [사진=김경아 기자]
현충일을 앞둔 5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유족들 [사진=김경아 기자]
현충일을 앞둔 5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유족들 [사진=김경아 기자]
현충일을 앞둔 5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유족들 [사진=김경아 기자]
현충일을 앞둔 5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유족들 [사진=김경아 기자]
현충일을 앞둔 5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유족들 [사진=김경아 기자]
국립서울현충원은 코로나19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6월1일부터 14일까지 일반인의 방문을 제한하며 유족과 참배객들은 사전예약 후에 방문할 수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
국립서울현충원은 코로나19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6월1일부터 14일까지 일반인의 방문을 제한하며 유족과 참배객들은 사전예약 후에 방문할 수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