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두 발로 걸으면서 생긴 병이 요통이다. 상체의 무게를 척추와 골반으로 지탱하여야 하여 생긴 것이다. 게다가 현대인은 하루 중 의자에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 허리에 부담을 준다. 이로 인해 허리통증이 발생한다. 또한 잘못된 자세에서 오는 척추골반 변이나 스트레스와 긴장 등으로 인해 복부와 허리 부위의 기혈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생기는 경우도 있다. 허리를 너무 차게 해도 기혈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

허리들썩거리기는 허리 주위에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허리 근육을 강화하여 허리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사진=단월드 홈페이지 갈무리]
허리들썩거리기는 허리 주위에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허리 근육을 강화하여 허리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사진=단월드 홈페이지 갈무리]

허리의 긴장을 풀어주고 강화하고 기혈순환을 도와 허리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되는 체조를 단월드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온 국민 면역력 관리 온에어'에서 체험할 수 있다. 또 온라인 단월드 생활체조에서  ‘누워서 하는 허리강화운동’을 따라하면 쉽게 할 수 있다. 이 ‘누워서 하는 허리강화운동’으로 ‘허리 들썩거리기’를 소개한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매트나 얇은 요를 깔고 자리에 누워 양 무릎을 바르게 세운다.

2. 바닥에 대고 허리와 엉덩이를 들썩거려 바닥에 찧어준다. 이때 몸에 힘을 뺀 채로 가볍게 10~20회 들썩인다.

3. 다리를 뻗어 내린 후 눈을 감고 편안해진 온 몸을 느낀다.

4. 3회 정도 반복해준다.

허리들썩거리기는 허리에 큰 부담을 주지 않고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허리강화운동이다. [사진=단월드 홈페이지 갈무리]
허리들썩거리기는 허리에 큰 부담을 주지 않고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허리강화운동이다. [사진=단월드 홈페이지 갈무리]

허리들썩거리기는 허리 주위에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허리 근육을 강화하여 허리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허리에 큰 부담을 주지 않고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허리강화운동이다.

다음으로 허리뿐만 아니라 등 전체를 자극하는 굴렁쇠 운동을 체험해보자.

굴렁쇠 운동은 몸을 공처럼 동그랗게 말아 앞뒤로 굴러주는 동작이다. 등, 어깨, 목, 뒷머리까지 자극하여 주는 동작으로 긴장된 척추 선을 마사지하며 풀어주고 굽은 등을 교정하는 데 도움된다. 등 전체를 자극하여 이완되며 시원한 느낌을 준다.

굴렁쇠는 몸을 공처럼 동그랗게 말아 앞뒤로 굴러주는 동작이다. [사진=단월드 홈페이지 갈무리]
굴렁쇠는 몸을 공처럼 동그랗게 말아 앞뒤로 굴러주는 동작이다. [사진=단월드 홈페이지 갈무리]

굴렁쇠는 이렇게 한다.

1. 자리에 앉아 양 무릎을 세운다.
2. 양 손으로 다리를 감싸 안으며 깍지를 낀다.
3. 척추가 바닥에 닿도록 위, 아래로 10회 정도 몸을 굴러준다. 이때 경추-꼬리뼈 순으로 척추가 골고루 자극되도록 한다.
4. 일어날 때 반동을 주지 않고 아랫배에 힘을 줘서 일어난다. 이때 시선은 아랫배를 바라본다.
5. 제자리로 돌아와 눈을 감고 편안해진 온 몸을 느낀다.
6. 3회 정도 반복해준다.

굴렁쇠는 긴장된 척추 선을 마사지하며 풀어주고 굽은 등을 교정하는 데 도움된다. [사진=단월 홈페이지 갈무리]
굴렁쇠는 긴장된 척추 선을 마사지하며 풀어주고 굽은 등을 교정하는 데 도움된다. [사진=단월 홈페이지 갈무리]

굴렁쇠는 잠자기 전에 해주면 등이 자극되어 피로가 풀리며 깊은 잠을 자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평소 생활 속에서 허리를 강화하려면 안방에서도 할 수 있는 허리들썩거리기와 굴렁쇠 운동이 좋다.

허리통증을 완화하는 생활체조 허리들썩거리와 굽은 등을 펴는 굴렁쇠 운동은 브레인명상기업 단월드의 홈페이지(http://www.dahnworld.com)에서 ‘온 국민 면역력 관리 단월드 온에어 수련’이나, '온라인 생활체조'를 통해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생활명상 채널인 체인지TV(http://www.changetv.kr/)에서 배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