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힘들어 하는 요즘 선교(재단법인 선교유지재단) 만월 도전은 지구의 생명력이 본래의 숨결을 회복할 수 있도록 1000일 기도를 올리고 있다.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힘들어 하는 요즘 선교(선교유지재단)  만월 도전은 지구의 생명력이 본래의 숨결을 회복할 수 있도록 5월 3일부터 1000일 기도를 시작했다. [사진=선교(선교유지재단)]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힘들어 하는 요즘 선교(선교유지재단) 만월 도전은 지구의 생명력이 본래의 숨결을 회복할 수 있도록 5월 3일부터 1000일 기도를 시작했다. [사진=선교(선교유지재단)]

 

2020년(단기 4353년) 5월 3일부터 시작한 기도는 2023년(단기 4356년) 1월 27일까지 이어진다. 이 1000일 기도에는 전국에서 3,000명이 함께한다.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인 홍익정신을 한민족의 선도문화로 전하는 만월 도전은 “인류의 영성이 물질과 욕망의 소용돌이 속에서 헤매고 있습니다. 메말라 버린 인간의 심성에 새로운 생명력을 필요합니다. 불신과 두려움에서 벗어나 본래의 숨결을 스스로 회복하고 인류 전체가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는 지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1000일의 약속을 하늘 앞에 올렸습니다.

또한, 지구의 모든 생명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바로 사람의 의식이 밝아지고 넓어지는 데 있음을 믿기 때문입니다. 이번 1000일 기도에 많은 분들이 동참하여 밝고 건강한 인류가 되길 진심으로 희망합니다.”라고 말하였다.

천일의 약속. 5월 3일부터 시작한 1000일 기도에는 전국에서 3,000명이 함께한다. [포스터=선교(선교유지재단)]
천일의 약속. 5월 3일부터 시작한 1000일 기도에는 전국에서 3,000명이 함께한다. [포스터=선교(선교유지재단)]

 만월 도전은 지난 2009년(단기 4342년) 5월 24일부터 2012년(단기 4345년)에도 국혼부활 1000일 기도를 하였다. 한민족의 국혼을 살려 대립과 분열의 시대를 끝내고 해원상생의 시대를 열고자 하였다. 이때 많은 사람이 기도에 동참하여 경기도 일산과 제주도 애월에 국조전을 건립하기도 했다.

만월 도전은 이번 1000일 기도를 통해 인류의 영성이 밝아지길 바라며, 1000일 기도에 누구나 동참할 수 있도록 선교 홈페이지(suntao.kr)에 매주 한 가지 화두를 올린다. 질문에 대해 스스로 답을 찾으며, 혼자 살아가는 세상이 아닌 모두 함께 살아가는 세상임을 깨우치고 무엇으로 홍익할 것인지 선택하는 시간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