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단계가 5월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로 바뀌어 실시된다.

그동안 얼어붙은 우리 마음을 녹이듯이 봄이 훌쩍 찾아오고, 이제 또 여름으로 접어드는 듯 급작스레 더워진 날씨다. 마음껏 풀어놓고 싶은 마음과 언제나 조심해야 하는 현실 사이에서 '나'에게 집중하는 마음이 중요한 시기다. 한결같이 그 자리에서 우리를 바라보는 자연, 모악산에 활짝 피어난 아름다운 꽃을 만나보자. 

모악산 중턱에 위치한 천일암과 그 아래 벚꽃나무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모악산 중턱에 위치한 천일암과 그 아래 벚꽃나무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모악산 마고암 가는 길에 핀 개나리꽃 [사진=선도문화연구원]
모악산 마고암 가는 길에 핀 개나리꽃 [사진=선도문화연구원]
모악산 마고암 가는 길에 핀 진달래꽃 [사진=선도문화연구원]
모악산 마고암 가는 길에 핀 진달래꽃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천화폭포 옆의 화사한 벚꽃나무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천화폭포 옆의 화사한 벚꽃나무 [사진=선도문화연구원]
모악산 천일암 주위에 핀 금창초 [사진=선도문화연구원]
모악산 천일암 주위에 핀 금창초 [사진=선도문화연구원]
모악산 등산로 입구의 일지브레인아트갤러리 앞에 벚꽃이 풍성하게 많이 피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모악산 등산로 입구의 일지브레인아트갤러리 앞에 벚꽃이 풍성하게 많이 피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