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대표 김정숙)와 명상기업 단월드 경남지역은 5월 1일(금) 창원시(시장 허성무)에 성금 787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단월드 경남지역과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 회원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곳을 지원하기 위해 마음을 합쳐 모금하여 마련한 한 것으로 창원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지정기탁하였다. 이 성금은 어린이날을 맞아 창원 지역아동센터 75개소의 아동 2천 명에게 간식키드 구입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단월드 경남지역ㆍ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대표 김정숙)는 5월 1일(금) 창원시(시장 허성무)에 성금 787만 원을 기탁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
㈜단월드 경남지역ㆍ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대표 김정숙)는 5월 1일(금) 창원시(시장 허성무)에 성금 787만 원을 기탁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 김정숙 대표는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고자 단월드 경남지역과 지구시민운동연합이 ‘겟브라이트 희망챌린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며, “경남지역 모든 회원이 희망의 바이러스가 되어 대한민국과 지구가 밝아지고 환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동참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이 펼치는 지구시민운동은 세계지구시민운동연합 이승헌 회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제안하여 10여 개국에서 참여하고 있는 글로벌 시민운동으로, 인성회복과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지구시민교육, 환경정화, 이웃돕기, 1달러의 깨달음 캠페인, 기아구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사회복지 시설 후원마저 감소되었는데, 지역아동센터 재원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날 간식 키트비를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소외받지 않고 행복한 어린이날을 맞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단월드는 1980년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설립한 국내 명상1위 기업으로 한국식 명상인 뇌교육 전문기관으로 전세계 10여개국에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에 센터가 있고 경남만 18개의 센터가 있다. 브레인 명상, 호흡, 기체조 등을 알리며,  경로당, 복지관 등에 무료 봉사활동 및 공원‧약수터 무료 수련지도 등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구시민운동연합은 모든 사람이 지구시민이라는 인식으로 성장할 때 종교, 민속, 국가, 이념, 인종, 성별 등의 갈등이 사라지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고 평화로운 지구를 만들기 위한 글로벌한 지구시민운동 캠페인을 펼치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환경정화활동, 반찬나눔, 지구환경 교육사업, 환경캠페인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