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17일 수요일 오후 2시 30분에 대구교원공제회관에서 뇌교육세미나가 열렸다. 30여명의 교사와 교장들이 모여서 강의를 들었다. 처음에는 한연숙 교사가 초등학교의 뇌교육 프로그램의 적용한 사례를 발표를 하셨다. 사진 자료를 바탕으로 세밀한 부분까지 발표를 하여 교사들의 관심도가 높았다. 두번째는 박재연 강사의 신기중 해피스쿨 사례를 발표하셨다.

이어서 국제뇌교육대학원대학교 신혜숙 교수의 ‘창의 인성을 위한 뇌교육’ 이란 주제로 강의를 하였다. 창의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서는 먼저 사랑과 관심이 출발점이고 신경계의 발달과 통합, 구체적인 목표 설정과 실현이 중요하다고 말하였. 앞으로 뇌교육을 교사들이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함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