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부터 이틀간, 제21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4.15 총선의 사전투표가 전국에서 시작됐다. 사전투표는 주소지와 상관없이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지참하면 전국 3천508개의 투표소에서  가능하며, 사전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서울 강남구 삼성2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유권자들이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으로 1미터 간격으로 떨어져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
서울 강남구 삼성2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유권자들이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으로 1미터 간격으로 떨어져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

 

서울 강남구 삼성2동 주민센터에서 유권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
서울 강남구 삼성2동 주민센터에서 유권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
사전투표소에 들어가기 전, 주민센터 건물 안에 들어서면 먼저 체온을 재고 입장한다. [사진=김경아 기자]
사전투표소에 들어가기 전, 주민센터 건물 안에 들어서면 먼저 체온을 재고 입장한다. [사진=김경아 기자]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1회용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본인 확인은 서명으로 하며 사전투표를 진행한다. [사진=김경아 기자]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1회용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본인 확인은 서명으로 하며 사전투표를 진행한다. [사진=김경아 기자]
사전투표장에는 마스크와 1회용장갑을 착용 후 투표소에 들어갈 수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
사전투표장에는 마스크와 1회용장갑을 착용 후 투표소에 들어갈 수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