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코로나19로 인한 시민의 불안한 마음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도록 부설기관인 한국뇌기반감정코칭센터 주관으로 '코로나19 마음방역을 위한 무료 상담지원’을 3월 17일부터 4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3월 18일 밝혔다.

한국뇌기반감정코칭센터와 브레인트레이닝 상담센터 공동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와 사태 장기화에 따른 격리자, 시민의 불안, 우울, 불면, 스트레스 등 심리 문제를 적극 해결하기 위해 무료 심리상담을 실시한다. 아울러 스트레스로 나타나는 두통, 소화불량, 불면 등에 도움이 될 코칭법을 알려주는 등의 전문 상담 등을 지원한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은 부설기관인 한국뇌기반감정코칭센터 주관으로 ‘코로나19 마음방역을 위한 무료 상담지원’을 진행한다. [포스터=글로벌사이버대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은 부설기관인 한국뇌기반감정코칭센터 주관으로 ‘코로나19 마음방역을 위한 무료 상담지원’을 진행한다. [포스터=글로벌사이버대학교]

또한, 시민을 대상으로 전화상담·문자전송 등을 통한 정보제공, 정신건강 평가, 고위험군 선별 및 치료연계 등의 심리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부설 한국뇌기반감정코칭센터는 지난 5년간 고용노동부 지원사업 감정노동힐링365캠페인과 심신힐링교육을 진행해왔으며, 감정노동, 직무스트레스와 같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체험 위주의 교육과 체계적인 컨설팅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정신과전문의로 오랜 기간 다양한 심리치료와 상담을 해 온 하나현 센터장은 “우리나라에는 국가적 재난이 닥치면 모두 함께 위기를 극복하는 DNA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스트레스가 과도해지면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으며, 마음방역도 중요한 시기라 우울, 불안, 불면 등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무료상담지원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홍익인간(弘益人間)’을 건학이념으로 하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세계 최초로 뇌교육 4년제 학위과정 신설을 기반으로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학부 커리큘럼을 자랑하는 실용학문 중점 원격대학이다. 특히, 케이팝(K-POP)을 세계 정점에 세우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선택한 것으로 화제가 된 방송연예학과를 비롯해 다수의 문화계열 학과를 갖춘 한류 선도 대학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