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본점, 깔끔한 내부가 돋보인다.

흔히들 '머리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미 있는 자신의 뇌를 최대한 활용한다고 자부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아인슈타인도 평생 자기뇌를 5~10% 활용하였다고 하는데, 과연 뇌의 잠재력은 얼마나 큰 것일까?

 유형의 몸과 무형의 마음을 이어주는 매개체가 뇌라고 할 수 있다. 뇌의 건강을 최상의 상태로 만들어 심신의 조화를 맞춰주고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가이드하는 곳이 있다. 바로 브레인트레이닝센터이다. 이 곳은 과학적 진단을 바탕으로 한국뇌과학연구원, 한의원과 연계한 전문 두뇌 트레이닝법을 제공한다.

브레인트레이닝센터는 방문자의 학습뇌파, 배경뇌파를 통해 좌우뇌 활성화도와 전두엽, 후두엽, 측두엽 등 뇌의 상태를 과학적으로 진단한다. 그리고 뇌의 상태에 따른 트레이닝 방법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우울증 및 화병으로 클리닉을 받는 회원들이 늘고 있다. 과학적으로 처방하고, 뇌의 잠재력을 기반으로 자연치유력을 높이면서 자가 훈련을 통한 근본적인 처방을 하여 회원 만족도도 매우 높다.

 

▲ 브레인맵을 통해 과학적 진단을 내려 효과적인 브레인트레이닝을 진행한다.

뇌 뿐 아니라 성인의 스트레스, 혈관, 체열(순환), 체성분, 골밀도 등도 검사하여 건강상태를 최대한 정밀하게 검토한다. 집중력 및 기억력 감퇴로 곤란을 겪는 사람들도 클리닉을 통해 뇌계발 효과를 많이 얻고 있다. 뇌계발을 위한 훈련 중 하나로 고등감각인지(HSP) 훈련도 하고 있는데 매주 수요일, 목요일 무료로 체험해 볼 수도 있다. 아동들의 집중력, 발달장애, 틱장애, ADHD, 영재 클리닉 또한 진행한다.

 

 특히 트레이너가 전문화되어 척추, 힐링, 집중력 클리닉 등을 개인 혹은 소그룹으로 관리받을 수 있으며, 한의원과 연계한 건강 및 수련점검을 받을 수 있어 유명인사들도 많이 찾는다. 이런 건강 및 정신적인 장애에 대하여 뇌기반의 종합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곳이다.

한 40대 직장인은 "스트레스로 인해 1천까지 올라갔던 간의 GOT, GPT 수치가 호흡법과 힐링을 통해 2주만에 40으로 떨어졌다. 호흡법은 근본적으로 운동과 다른 것 같다. 몸을 맑게 해 주고 마음을 안정시켜준다."라고 전했다. 또한 60대 중반 한 여성은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척추가 틀어지고 좌골신경통이 심해 정말 힘들었는데 트레이닝 후 피로감도 많이 줄어들고 척추가 제대로 잡아가는 느낌이 들었다." 며 "요즘 회춘하였다는 인사를 많이 받아 기쁘다. 또 내 꿈을 이룰 수 있게 해준 모든 동기들이 여기에 있다."라고 전했다.

 브레인트레이닝센터는 서울 강남, 목동, 평촌, 대전 4개 센터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