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시사회서비스원은 자가격리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아동·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기존 돌봄서비스를 보완하여 좀더 촘촘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긴급돌봄서비스 지원단”을 출범하고, 돌봄봉사자를 공개모집한다.

돌봄 지원대상자는 보호자 등의 격리 등으로 인해 돌봄이 필요하거나, 제공인력의 확진 등으로 제공인력이 부족하여 서비스 이용이 곤란해진 대상자 중 돌봄이 필요한 자 등이며, 주·야간(24시간) 및 주말에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구시와 대구시사회서비스원은 자가격리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아동·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기존 돌봄서비스를 보완하여 좀더 촘촘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긴급돌봄서비스 지원단”을 출범하고, 돌봄봉사자를 공개모집한다. [포스터=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대구시와 대구시사회서비스원은 자가격리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아동·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기존 돌봄서비스를 보완하여 좀더 촘촘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긴급돌봄서비스 지원단”을 출범하고, 돌봄봉사자를 공개모집한다. [포스터=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의료봉사 인력 모집 때와 같이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복지사·요양보호사·활동지원사·보육교사 같은 돌봄 봉사자분들의 헌신적인 지원을 부탁했다.

아울러 다른 시·도에서도 대구시사회서비스원과 같은 지원단 구축에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하였다.

□돌봄 지원 대상자

▲ 가족의 코로나 확진, 입원 등으로 혼자 자가격리 되어 돌봄이 필요한 자

▲ 사회복지시설 직원들의 확진, 격리 등으로 돌봄이 중단될 위기에 있는 곳

▲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기존 서비스 지원이 중단된 대상자 중 돌봄이 필요한 자

▲ 이외 긴급돌봄 지원이 필요하다고 시장, 구청장(군수), 재단이 인정하는 자 등

봉사자 모집 대상은 대구시민 중 돌봄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사람이다. 모집 기간은 3월 2일(월)부터 사업종료 시까지 상시적인 지원이 가능하며 지원인력에는 소정의 급여 및 수당이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사회서비스원 누리집(http://daegu.pass.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긴급돌봄서비스지원단 전화 053-0812~3(24시간 운영)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