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오는 3월 1일(일) 오후 2시부터 '3.1정신의 바탕, K-spirit으로 인류평화 꽃피우자!’라는 주제로 제 101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건강 체조인 겟비체조 함께 하기, 태극기 플래시몹, 삼일절 노래 제창,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독립투사들의 어록 낭독,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 삼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선도문화연구원의 유투브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9u8XOTbV2DppnQ4s4up2sw)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선도문화연구원은 오는 3월 1일 오후 2시부터 제 101주년 3.1절 기념식 개최하며 유투브로 생중계 할 예정이다. [이미지=선도문화연구원 유투브채널]
선도문화연구원은 오는 3월 1일 오후 2시부터 제 101주년 3.1절 기념식 개최하며 유투브로 생중계 할 예정이다. [이미지=선도문화연구원 유투브채널]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불안함과 두려움 속에 있는 국민들이 100여 년 전 3.1운동에서 선조들이 보여준 용기와 평화의 정신으로 큰 힘과 희망을 얻으시면 좋겠습니다. 3.1운동 정신은 모든 사람이 잘못된 권력의 압제 속에서 고통받지 않고 인간의 존엄성과 자유를 인정받고 살아가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곧 인류평화의 숭고한 정신입니다. 전세계적인 혼란과 위기의 시기에 3.1 운동의 위대한 정신을 이어받아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21세기의 3.1운동, 21세기의 독립운동으로 세상을 밝히고 인류평화를 이루는 홍익인간의 큰 뜻을 펼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작년 3.1절 행사에서 학생 자원봉사자와 어린이들이 태극기 그리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작년 3.1절 행사에서 학생 자원봉사자와 어린이들이 태극기 그리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은 우리 민족 전통문화의 뿌리인 선도문화를 연구하고 알리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선도문화를 연구하고 발굴과 복원 사업을 진행하며 선도명상을 알리고 있다.  모악산 선도명상축제, 개천문화축제 개최 사업, 왜곡된 전통문화와 역사를 바르게 알리는 사업, 지구환경을 정화하는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