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화외교사절단 정사무엘 단장이 주한카타르대사관이 카타르 국경일 행사(National Day of the State of Qatar)를 성황리에 개최하도록 지원하여 주한 카타르 대사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모하메드 아흐메드 모하메드 핫산 알 하이키(H. E. Mohammed Bin Ahmad Mohammed Hassan Al-Hayki) 주한 카타르 대사는 2월 14일 정사무엘 한문화외교사절단 단장을 서울 동빙고동에 있는 주한 카타르 대사관으로 초청하여 감사장과 기념선물을 전달했다.

한문화외교사절단 정사무엘 단장이 주한카타르대사관이 카타르 국경일 행사(National Day of the State of Qatar)를 성황리에 개최하도록 지원하여 주한 카타르 대사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사진=한문화외교사절단]
한문화외교사절단 정사무엘 단장이 주한카타르대사관이 카타르 국경일 행사(National Day of the State of Qatar)를 성황리에 개최하도록 지원하여 주한 카타르 대사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사진=한문화외교사절단]

모하메드 주한 카타르 대사는 “정사무엘 단장이 총괄하여 지원한 한문화외교사절단 문화외교 의전을 바탕으로 작년 11월 부임 후 첫 공식 양국문화행사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되었기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양국의 문화외교에 지원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카다르 국경일은 매년 12월 18일로 일년 중 가장 큰 국경일이다. 1971년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기념하는 날이며 2007년 지정했다. 이번 행사는 모하메드 아흐메드 모하메드 핫산 알 하이키 대사가 새로 부임하여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

정사무엘 단장은 카타르 국경일 행사에서 카타르 문화소개, 2022 카타르 월드컵 홍보행사의 의전과 기록임무 총괄을 맡아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하였다.

정 단장은 “카타르 월드컵이 성공리에 개최되도록 계속 응원하며, 대한민국과 카타르의 우호가 더욱 증진될 수 있도록 문화교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제의전과 문화외교 연출전문가로 알려진 정사무엘 단장은 (사)한문화진흥협회 기획실장을 겸하며, 해마다 한국과 수교한 국가의 기념행사와 문화행사를 총괄한다. 50여 개국의 주한 대사 부부가 참여하는 세계의상페스티벌, 주한외교사절단 문화투어, 유스앰버서더 외교아카데미,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대한민국-프랑스 한복모델 선발대회 등에서 기획과 국제 의전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