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연 국학기공강사(전 울산광역시 국학기공협회 사무처장)가 봉사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생활체육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12월31일 울산시 체육회 종무식에서 울산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김채연 국학기공강사(왼쪽)가 봉사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생활체육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12월31일 울산시 체육회 종무식에서 울산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사진=김채연]
김채연 국학기공강사(왼쪽)가 봉사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생활체육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12월31일 울산시 체육회 종무식에서 울산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사진=김채연]

김채연 국학기공강사는 2014년부터 울산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광장지도자 사업에 참여하여 국학기공지도로 강사활동을 해왔다.

2019년도에는 새로 함월산 치유의 숲에서 국학기공을 지도하였다.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 동안 매일 3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이곳 국학기공강좌에는 시민 1명을 대상으로 지도하기 시작하여 110명으로 늘어났다.

김채연 국학기공강사는 “국학기공을 창시한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알려준 정성을 실천하여 받은 큰 선물이라 생각한다. 더욱 노력해서 국학기공과 홍익정신을 알리고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