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국학원(원장 신현도)은 올해 ‘도란도란, 재미있는 울산역사문화 이야기’사업에 울산시민 457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울산국학원의 ‘도란도란, 재미있는 울산역사문화 이야기’는 복지관, 경로당 등을 찾아가서 울산의 역사, 문화를 비롯하여 우리 역사와 문화를 강연 또는 스토리텔링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울산국학원은 올해 시행한 ‘도란도란, 재미있는 울산역사문화 이야기’사업에 울산시민 457명이 참여했다. [사진=울산국학원]
울산국학원은 올해 시행한 ‘도란도란, 재미있는 울산역사문화 이야기’사업에 울산시민 457명이 참여했다. [사진=울산국학원]

 

 

울산국학원은 올해 21회에 걸쳐 시민 457명을 대상으로 ‘도란도란, 재미있는 울산역사문화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도란도란, 재미있는 울산역사문화 이야기’에 참여한 시민들은 대한독립만세운동 체험 등 대한민국의 역사를 통해 애국심, 울산에 대한 자긍심이 커졌다고는 반응을 보였다.

이 사업은 울산광역시의 2019 문화체육관광육성사업으로 선정되어 지원을 받았다.

울산국학원은 2007년부터 꾸준히 울산시민들에게 광복절, 개천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라사랑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