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바로 오늘이다. 지금이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가장 불안해하고 긴장되어 있는 기간인 동시에, 수험생의 컨디션이 가장 중요한 기간이기도 하다. 다음에 소개된 뇌파진동은 그 기간 수험생의 컨디션을 최고로 관리하는 방법들로, 시험에 대한 불안을 떨치고, 체력 소모에 따른 피로감도 이겨낼 수 있는 쉬운 것들로 구성되어있다. 하루 1회씩이라도 꾸준히 하면, 수능이 끝난 후 밀려오는 피로감을 물리칠 수 있을 것이다.

 

1.  피로와 긴장을 풀어주는 발끝 부딪히기 뇌파진동

 

동작
앉은 자세에서 손을 뒤로 짚고 다리를 쭉 펴 발뒤꿈치를 땅에 붙이고 발끝을 '탁탁탁' 빠르게 부딪친다. 1분에 100개 정도 한다는 생각으로 300개를 마치면 발끝으로 탁한 기운이 빠져나가는 것이 느껴진다. 이때 숨을 들이마시고 내뱉으면서 발끝으로 탁한 기운을 내보낸다고 상상하면, 머리가 상쾌해진다.

 

효과
발끝 부딪치기 뇌파진동 기체조는 온몸의 기운을 아래로 내려 긴장을 풀어준다.

 

2. 집중력과 기억력을 높여주는 무한대 그리기  뇌파진동

 

동작
오른손 엄지손가락을 눈높이로 들어올려 얼굴 중앙에 놓고 팔꿈치를 살짝 굽혀 얼굴과 손의 거리가 팔의 반 정도 되게 한다. 이 자세에서 엄지손가락으로 무한대를 그리는데, 머리는 고정하고 눈으로만 손가락을 뒤쫓는다. 연속 3회 반복하고, 왼손으로 바꿔서 해준다.

 

 

효과
무한대 그리기 뇌파진동은 좌뇌와 우뇌를 연결시켜 두뇌를 활성화하여 기억력을 높여 준다.

 

<제공: 세계적인 명상교육기관 단월드> 1577-1785 www.dahnworl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