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홀리데이 체험자들이 워킹홀리데이 콘텐츠 공모전을 통해 생생한 체험 수기, 영상을 공유했다.

외교부는 12월 5일(목) 국민외교센터(청사 1층)에서 변철환 재외동포영사기획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워킹홀리데이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외교부는 12월 5일(목) 국민외교센터에서 변철환 재외동포영사기획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워킹홀리데이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사진=외교부]
외교부는 12월 5일(목) 국민외교센터에서 변철환 재외동포영사기획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워킹홀리데이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사진=외교부]

 

워킹홀리데이에 관한 이해를 돕고 경험을 공유하고자 개최한 이번 콘텐츠 공모전에는 총 199편이 출품되었고, 출품자 가운데 총 9명에게 외교부 장관상과 상금이 수여되었다.

워킹홀이데이 수기가 156편, 영상 43편으로 이 가운데 최우수 2명, 우수 2명, 장려 5명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 홈페이지(whic.mofa.go.kr)에서 볼 수 있다. 특히 영상물은 워킹홀리데이 설명회 ‘워홀톡톡’에서 상영하고, 수기는 책자로도 제작하여 배포할 예정이다.

변철환 재외동포영사기획관은 축사를 통해 동 공모전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이들이 소중한 경험을 미래의 자산으로 활용하고, 이러한 경험을 공유하여 워킹홀리데이 준비자들의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기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