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와 네트워크 보안 및 글로벌 위협 인텔리전스 전문기업 ㈜피즐리소프트(공동대표 강병환, 박석영)가 가짜 뉴스를 탐지하는 인공지능 기술 개발 및 교육에 협력하기로 하고 MOU를 체결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네트워크 보안 및 글로벌 위협 인텔리전스 전문기업 ㈜피즐리소프트는 가짜 뉴스를 탐지하는 인공지능 기술 개발 및 교육에 협력하기로 하고 MOU를 체결했다.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네트워크 보안 및 글로벌 위협 인텔리전스 전문기업 ㈜피즐리소프트는 가짜 뉴스를 탐지하는 인공지능 기술 개발 및 교육에 협력하기로 하고 MOU를 체결했다.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서울학습관에서 지난 18일 협약식에는 ㈜피즐리소프트 강병완 대표이사, 박석영 대표이사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AI융합학과 학과장 강장묵 교수가 참석해 협약에 서명했다.

MOU에 따라 두 기관은 지구 평화와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의 정신으로 글로벌 위협에 지능적으로 대응하는 기술 개발과 인재양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피즐리소프트의 추천을 받아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인공지능융합학과에 진학하는 신입생에게 대학에서는 장학혜택을 제공하고, ▲공동 사업 발굴 ▲인공지능 R&D 기술이전 및 개발 ▲인공지능 교육 콘텐츠 교류 ▲견학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한다.

강장묵 교수는 “대한민국 사이버대학 최초로 설립되는 AI융합학과는 피즐리소프트 직원과 협력사 대상으로 소셜 엔지니어링 기법(사회공학적 기술)을 교육하는 데, 지원하고, 2020년 신입생부터 글로벌 위협에 관심을 갖는 2020년 신입생부터 피즐리소프트를 견학하고, 최신 보안 기술과 해킹 탐지 능력 이해하는 오프라인 교육도 하게 된다”고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AI융합학과 강장묵 교수 연구팀은 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 출신의 연구원과 ㈜아이와즈 등의 인공지능 전문 기업과 협업하여 ‘Fake AI Killer System’을 개발하였다.

피즐리소프트 강병완 공동대표는 “과학기술정통부에서 주최한 최고 권위의 인공지능 R&D 그랜드 챌린지에서 장관상(2017년)과 최종 1등상(2018년)을 수상한 강장묵 교수의 인공지능 문제 해결에 관한 실무 능력과 당사의 인공지능 핵심기술을 융합하면 진화하는 사이버 공격 등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도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피즐리소프트는 차세대 보안 고도화를 위해, 인공지능 신경망 이론을 접목하는 연구와 시제품 개발을 끝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