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달력으로 한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전 세계에 알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 이하 해문홍)은 한국의 수려한 풍경 12곳을 사진으로 담은 ‘2020년 해외홍보 달력’을 탁상형으로 제작해 배포한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한국의 수려한 풍경 12곳을 사진으로 담은 ‘2020년 해외홍보 달력’을 탁상형으로 제작해 배포한다. [사진=해외문화홍보원]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한국의 수려한 풍경 12곳을 사진으로 담은 ‘2020년 해외홍보 달력’을 탁상형으로 제작해 배포한다. [사진=해외문화홍보원]

이번에 제작한 달력은 (1월) 성산일출봉, (2월) 불국사, (3월) 여좌천 로망스다리, (4월)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5월) 보성 녹차밭, (6월) 남이섬, (7월) 낙안읍성, (8월) 꽃지 해수욕장, (9월) 우포늪, (10월) 대둔산, (11월) 부산 불꽃축제, (12월) 설악산의 뛰어난 풍광을 담았다.

제주 성산 일출.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한국의 수려한 풍경 12곳을 사진으로 담은 ‘2020년 해외홍보 달력’을 탁상형으로 제작해 배포한다. [사진=해외문화홍보원]
제주 성산 일출.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한국의 수려한 풍경 12곳을 사진으로 담은 ‘2020년 해외홍보 달력’을 탁상형으로 제작해 배포한다. [사진=해외문화홍보원]
보성녹차밭(5월).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한국의 수려한 풍경 12곳을 사진으로 담은 ‘2020년 해외홍보 달력’을 탁상형으로 제작해 배포한다. [사진=해외문화홍보원]
보성녹차밭(5월).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한국의 수려한 풍경 12곳을 사진으로 담은 ‘2020년 해외홍보 달력’을 탁상형으로 제작해 배포한다. [사진=해외문화홍보원]
전남 낙안읍성(7월).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한국의 수려한 풍경 12곳을 사진으로 담은 ‘2020년 해외홍보 달력’을 탁상형으로 제작해 배포한다. [사진=해외문화홍보원]
전남 낙안읍성(7월).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한국의 수려한 풍경 12곳을 사진으로 담은 ‘2020년 해외홍보 달력’을 탁상형으로 제작해 배포한다. [사진=해외문화홍보원]
우포늪(9월)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한국의 수려한 풍경 12곳을 사진으로 담은 ‘2020년 해외홍보 달력’을 탁상형으로 제작해 배포한다. [사진=해외문화홍보원]
우포늪(9월)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한국의 수려한 풍경 12곳을 사진으로 담은 ‘2020년 해외홍보 달력’을 탁상형으로 제작해 배포한다. [사진=해외문화홍보원]

특히 이번 달력에는 모바일 달력 기능을 넣어 활용성을 높였다. 달력에 표기된 정보무늬(QR 코드)를 휴대폰으로 스캔하면 모바일 달력을 내려 받게 했다.

해외문화홍보원은 ‘2020년 해외홍보 달력’을 올해 연말까지 재외공관 183곳을 비롯한 국내외 유관 기관, 주요 인사들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해문홍 정책 담당자는 “해외홍보 달력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품질로 제작하여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달력을 통해 우리나라의 아름답고 다채로운 풍광을 외국에 널리 알리고, 우리나라에 관심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