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총장 김홍용)는 10월 28일 오후 2시 서정대 콘서트홀에서 “정부, 지자체, 대학 연계한 이민자 지원을 위한 효율적인 거버넌스 구축 방안”을 주제로 추계이민정책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법무부 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소장 김수남)가 주최로 서정대학교 국제교류처 다문화지원센터(원장 조경자 교수)가 주관했다.

서정대학교는 10월 28일  서정대 콘서트홀에서 “정부, 지자체, 대학 연계한 이민자 지원을 위한 효율적인 거버넌스 구축 방안”을 주제로 추계이민정책포럼을 개최하였다. [사진=서정대학교]
서정대학교는 10월 28일 서정대 콘서트홀에서 “정부, 지자체, 대학 연계한 이민자 지원을 위한 효율적인 거버넌스 구축 방안”을 주제로 추계이민정책포럼을 개최하였다. [사진=서정대학교]

 

김홍용 서정대학교 총장이 환영사를 하고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이회창 양주시 의회의장, 김수남 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이 축사를 했다.

김홍용 서정대학교 총장은 환영사에서 “현재 우리나라에는 우리문화와 다문화가 융합하고, 다양한 다문화인과의 경제활동에서 발생되는 문제점들이 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라는 큰 틀에서 문제해결이 필요하다. 이에 서정대학교는 기존의 다문화에 의해서 발생되었던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한국에 거주하는 다문화인들의 다양한 잠재력을 개발하여 인재를 육성하고,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하도록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대학교 엄길청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따른 글로벌 다문화 도시전략을 주제로 대표 발제하고 다문화 미래 비전 전략에 관한 포럼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