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잉 피스(Flying Peace) 캠페인 포스터.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은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D-30(10월26일)을 계기로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온라인에서 ‘플라잉 피스(Flying Peace)’캠페인과 ‘피플 아세안(People ASEAN)’캠페인을 본격 시작한다.[포스터=외교부]
플라잉 피스(Flying Peace) 캠페인 포스터.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은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D-30(10월26일)을 계기로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온라인에서 ‘플라잉 피스(Flying Peace)’캠페인과 ‘피플 아세안(People ASEAN)’캠페인을 본격 시작한다.[포스터=외교부]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은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11.25~27, 부산)’ D-30(10월26일)을 계기로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온라인에서 이번 정상회의에 관한 시민의 인지도를 확대하기 위해 ‘플라잉 피스(Flying Peace)’캠페인과 ‘피플 아세안(People ASEAN)’캠페인을 본격 시작한다.

‘플라잉 피스(Flying Peace)’ 캠페인은 10월 28일(월)부터 11월 29일(금)까지 대한민국과 아세안 국민을 대상으로 인스타그램에서 ‘인증샷 이벤트’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직접 종이비행기를 접어 날리는 ‘사진’ 또는 ‘영상’ 을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대한 응원 메시지와 함께 지정된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하여 게재하면 된다.

필수 해시태그는 국문은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평화, #한메콩정상회의이고 영문은 #ASEAN_ROK_Summit, #Mekong_ROK_Summit, #Flying_Peace, #Peace이다.

준비기획단은 11월29일 캠페인 종료 시까지 매주 금요일 우수작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피플 아세안(People ASEAN)’ 유튜브 캠페인은 한국·아세안의 음식, K-POP 등을 소재로 대한민국과 아세안 청년출연자가 출연하는 예능형 영상 시리즈로, 90년대생 청년들의 목소리를 통해 한국과 아세안의 문화를 소재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출연진으로는 가수 겸 배우 김소혜(아이돌 그룹 I.O.I 출신)가 메인 MC로 활약하며, 아세안 10개국 출신 유학생 등 총 11명이 출연한다.

영상은 총 3편으로 구성되며, ▲(1편) 각국의 대표 음식에 대해 알아보는 ‘핫(Hot)'한 아세안’ 편이 D-30 계기에 공개된 데 이어, ▲(2편) 한류와 아세안류 등 각국의 청년 문화를 짚어보는 ‘팝(Pop)한 아세안’ 편(D-20(11.5.) 계기), ▲(3편)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담은 ‘찐(Strong)한 아세안’ 편(D-10(11.15) 계기)이 차례로 게재될 예정이다.

영상은 외교부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MOFA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플 아세안(People ASEAN)' 캠페인과 관련하여 상세한 내용은 외교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및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공식 인스타그램(@rokasean2019)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