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인공지능 최고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가장 쉬운 AI'라는 목표로, 인공지능 저변확대를 위한 콜로키움 형식의 압구정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압구정아카데미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2016년말부터 재학생과 서울 시민에게 평소 접하기 힘든 지식공유의 장을 만들고자 압구정에 있는 서울학습관에서 진행하는 릴레이 무료특강이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인공지능 최고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가장 쉬운 AI'라는 목표로, 인공지능 저변확대를 위한 콜로키움 형식의 압구정아카데미를 개최한다. [포스터=글로벌사이버대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인공지능 최고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가장 쉬운 AI'라는 목표로, 인공지능 저변확대를 위한 콜로키움 형식의 압구정아카데미를 개최한다. [포스터=글로벌사이버대학교]

 

사이버대학 최초로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신설한 AI융합학과의 초대 학과장 강장묵 교수는 “순수 공학도 중심의 AI 기술 개발에 치중한 기존 인공지능 인재양성 체계에서 벗어나, 사회과학적 활용과 법과 제도 이해 그리고 비즈니스 전반으로의 선순환 활용과 확산을 위한 첫 시작”이라며, “변호사와 인공지능, 커피와 인공지능 등 다양한 주제의 콜로키움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AI융합학과가 주관하는 이 콜로키움은 모두 3차에 걸쳐 개최한다. 오는 11월 2일 오후 3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 가는 첫 걸음' 주제로 이상원 원광대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교수(KAIST 데이터공학 박사)가 첫 강연을 한다.

2차 콜로키움은 11월 30일 '놀라운 자연어 처리기술' 주제로 임희석 고려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3차는 12월 7일 '지능을 강화하는 여러 가지 방법, 머신러닝 실무적용사례' 주제로 윤철희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 연구관, 조성문 국민생활체육진흥공단 시스템개발책임 과장이 각각 강연을 한다.

글로벌사이버대는 뇌교육 특성화를 기반으로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4년제 학부 커리큘럼을 자랑하는 실용학문 중점대학이다. 감정노동자에 관한 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감정노동힐링365’ 프로젝트를 4년째 펼쳐오고 있다. 세계를 휩쓸고 있는 방탄소년단 멤버 일곱 명 가운데 여섯 명의 모교로 화제가 된 방송연예학과를 비롯해 융합콘텐츠학과, 동양학과 등 한류 선도 대학으로도 알려져 있다.

콜로키움 참가비는 무료이며, AI융합학과 학과사무실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