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금)부터 12일(토)까지 전남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2019 소프트웨어 교육 페스티벌'이 열린다.

‘세상과 나를 이어주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주제로 열리는 이 페스티벌은 소프트웨어 교육 활성화를 위해 2015년부터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교육부ㆍ과기정통부ㆍ전라남도교육청의 주최로 기업, 공공기관, 대학교를 비롯한 167개 기관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상과 나를 이어주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주제로 10월 11일(금)부터 12일(토)까지 전남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2019 소프트웨어 교육 페스티벌'이 열린다. [포스터=교육부]
‘세상과 나를 이어주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주제로 10월 11일(금)부터 12일(토)까지 전남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2019 소프트웨어 교육 페스티벌'이 열린다. [포스터=교육부]

158개의 프로그램이 이틀간 운영되며, 소프트웨어 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재미있게 소프트웨어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다. 특히 ‘5세대 이동통신(5G) 기반의 초연결’이라는 의미와 연계하여 알파벳 ‘G’로 표현한 5개의 테마관에서 참가자들은 정부 정책부터 해외 사례까지 소프트웨어 교육 전반의 내용을 전시ㆍ체험할 수 있다.

금년도 SW교육 페스티벌의 중심 메시지인 ‘5G 기반의 초연결’을 연동하여 5가지 테마를 알파벳 ‘G’로 표현하여 공간을 구성했다. [이미지=교육부]
금년도 SW교육 페스티벌의 중심 메시지인 ‘5G 기반의 초연결’을 연동하여 5가지 테마를 알파벳 ‘G’로 표현하여 공간을 구성했다. [이미지=교육부]
행사장 구성도 [자료=교육부]
행사장 구성도 [자료=교육부]

또한 미래 기술에 대한 특강과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초ㆍ중등 학생들의 이야기, 스타트업 개발자들의 강연, 학부모 특강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운영될 예정이며, 유명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도티’의 강연, ‘DJ디폴’의 코딩 공연 등 쉽고 재미있는 강연ㆍ공연 프로그램이 눈여겨 볼만하다. 주요 프로그램의 사전 접수는 ‘소프트웨어 교육 체험주간 누리집(sweduweek.kr)’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