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10월 10일(목) 오후 영남대학교에서 ‘찾아가는 국민외교 공감팩토리와 자유발언대’를 개최한다.

이번 공감팩토리 행사에서는‘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11.25-27, 부산)에 관해 서정인 준비기획단장이 영남대학교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공감팩토리는 다양한 주제의 외교 관련 강연을 통해 국민의 이해를 제고하고 국민과 소통하면서 국민의 공감을 확보하기 위한 행사로, 국민외교센터(외교부 1층)에서 총 21차례 개최했다. 자유발언대는 외교부 건물 밖으로 나가서 외교 전반에 관한 국민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이 중 좋은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여 국민 참여를 증진하기 위한 행사이다.

외교부는 이번 행사는 서울을 벗어나 지방에 거주하는 우리 국민을 찾아가서 외교 현안을 알리고 외교 전반에 관해 국민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