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국학기공협회 BHP명상봉사단은 9월 10일 강동구민회관에서 강동구민을 대상으로 BHP명상봉사 활동을 했다. 강동구국학기공협회 BHP명상봉사단이 강동구민회관에서 BHP명상봉사활동을 한 것은 지난 8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서울 강동구국학기공협회 BHP명상봉사단이 10일 강동구민회관에서 BHP명상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김민석 기자]
서울 강동구국학기공협회 BHP명상봉사단이 10일 강동구민회관에서 BHP명상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김민석 기자]

이날 봉사단원 7명이 참여하여 오전 9시30분부터 12시까지 강동구민 100여명에게 BHP명상을 체험하게 하고 스스로 하는 방법을 알렸다. BHP명상은 자신의 몸에 집중해서 건강한 자극을 주어 에너지를 순환하게 하고, 건강한 정보를 주어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셀프명상법으로 자기 몸을 스스로 힐링할 수 있다.

강동구민회관을 찾은 어르신들은 BHP명상봉사단원에게 몸 상태를 말하고 BHP명상을 체험했다. 봉사단원 4명이 동시에 BHP명상봉사를 진행하는 동안 어르신들이 줄지어 기다리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국회원원(전 여성가족부장관)이 10일 강동구민회관에서 BHP명상봉사단을 격려하고 BHP명상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김민석 기자]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국회원원(전 여성가족부장관)이 10일 강동구민회관에서 BHP명상봉사단을 격려하고 BHP명상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김민석 기자]

8월에 체험한 한 어르신은 “지난번에 받아보니 아주 좋았다. 이번에도 받고 가겠다”고 의자에 앉았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국회의원(서울 강동구갑, 전 여성가족부 장관)이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BHP명상을 체험했다.

진선미 의원은 “장관에서 퇴임하고 처음 지역에 와서 행사에 왔는데, 구민과 함께하여 너무 좋다”며 “(BHP명상을) 받아보니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있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서울 강동구의회 이원국 의원이 10일 BHP명상봉사단을 격려한 후 BHP명상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김민석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 이원국 의원이 10일 BHP명상봉사단을 격려한 후 BHP명상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김민석 기자]

 

강동구의회 이원국 의원은 “(BHP명상을) 받아보니 너무 좋다”고 말했다.

강동구국학기공협회 BHP명상봉사단 김현아 단장은 “8월에 이어 두 번째 방문인데, 기다렸다는 어르신들도 있고, 알려드린 대로 해보신 어르신들이 효과가 있다고 하여 보람을 느낍니다.”며 “어르신들이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힐링받는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서울 강동구국학기공협회 BHP명상봉사단은 앞으로도 강동구민회관을 비롯하여 경로당, 복지관 등에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할 계획이다. [사진=김민석 기자]
서울 강동구국학기공협회 BHP명상봉사단은 앞으로도 강동구민회관을 비롯하여 경로당, 복지관 등에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할 계획이다. [사진=김민석 기자]

강동구국학기공협회 BHP명상봉사단은 강동구민회관뿐만 아니라, 경로당, 복지관 등에서도 봉사활동을 꾸준히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