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은 지난 4일과 6일, 천안시 목천읍행정복지센터와 북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지구시민과 함께 하는 사랑의 물품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된 사랑의 물품은 '황칠김' 100박스와 협력단체인 ㈜단월드 해피몰을 통해 기부받은 '천연치약' 100개로, 목천읍과 북면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구시민운동연합은 목천읍에서 소외계층 대상으로 진행되었던 김장김치과 반찬배달 활동의 연장으로 추석 명절에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협력단체인 ㈜단월드와 함께 준비하였다.

정관희 천안시 목천읍장(사진 왼쪽)과  김진숙 지구시민운동연합 사무처장이 목천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사랑의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정관희 천안시 목천읍장(사진 왼쪽)과 김진숙 지구시민운동연합 사무처장이 목천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사랑의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김진숙 지구시민운동연합 사무처장(사진 왼쪽)이 박재웅 천안시 북면장에게 북면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사랑의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김진숙 지구시민운동연합 사무처장(사진 왼쪽)이 박재웅 천안시 북면장에게 북면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사랑의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또한, 지구시민운동연합은 매주 북면 어르신들께 치매예방에 좋은 뇌체조와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BHP명상법을 알려드리는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지구시민운동연합은 2008년 설립되어 2009년 ‘1달러의 깨달음 캠페인’으로 기부금 모집을 시작했고, 인간사랑 지구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소외계층, 저소득층 대상으로 꾸준한 자원봉사활동과 후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