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세계한인차세대대회 참가자들이 4일 오전 서울 용산전쟁기념관 정문 평화광장에서 “100+” 퍼포먼스를 했다.

세계 16개국 107명의 한인 차세대 리더들이 이날 세계 각국의 국기를 흔들며 평화와 상생협력의 미래를 형상화한 숫자 “100+” 대형 퍼포먼스를 했다.

2019세계한인차세대대회 참가자들이 4일 오전 서울 용산전쟁기념관 정문 평화광장에서 “100+” 퍼포먼스를 했다. [사진=재외동포재단]
2019세계한인차세대대회 참가자들이 4일 오전 서울 용산전쟁기념관 정문 평화광장에서 “100+” 퍼포먼스를 했다. [사진=재외동포재단]

‘2019 세계한인차세대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대한민국을 방문한 세계 16개국 107명의 한인 차세대 리더들이 세계 각국의 국기를 흔들며 평화와 상생협력의 미래를 형상화한 숫자 “100+” 대형 퍼포먼스를 했다.

2019세계한인차세대대회(The 22th Future Leaders’Conference)는 “대한민국 미래 100년, 차세대가 함께 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9월2일부터 6일까지 4박5일동안 서울과 인천 등지에서 열린다.

2019세계한인차세대대회는 9월2일부터 6일까지 서울과 인천 등지에서 열린다. [사진=재외동포재단]
2019세계한인차세대대회는 9월2일부터 6일까지 서울과 인천 등지에서 열린다. [사진=재외동포재단]

 

윤동주문학관(서울 종로), 전쟁기념관(용산)/경천애인사 아동원 터(삼각지)를 비롯해 인천 개항누리길, 자유공원, 청량산를 방문한다.

1998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제22회를 맞은 2019 세계한인차세대대회는 해외 각국의 한인 차세대 지도자들의 역량 결집과 네트워크 구축활동을 지원하고 모국과 동포사회 발전에 기여할 지역별 다양한 분야의 재외동포 차세대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