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여행 시 국내 반입 금지 품목 꼭! 확인해주세요
외국 여행 시 국내 반입 금지 품목 꼭! 확인해주세요
  • 김경아 기자
  • abzeus@nate.com
  • 승인 2019.08.05 11: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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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 7월 29일부터 8월 11일까지 특별 검역 강화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는 여름 휴가철 외국여행객 증가 등으로 외국 병해충의 국내입이 우려됨에 따라 외국여행 시 생과일 등 식물류의 반입 자제를 당부했다.

"외국에서 생과일 가져오면 안돼요" 농림축산검역본부는 7월 29일부터 8월 11일까지를 특별검역기간으로 정하고, 외국여행 시 생과일 등 식물류 반입 자제를 당부를 위해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 검역 정보를 제공한다.  [사진=농림축산식품부]
"외국에서 생과일 가져오면 안돼요" 농림축산검역본부는 7월 29일부터 8월 11일까지를 특별검역기간으로 정하고, 외국여행 시 생과일 등 식물류 반입 자제를 당부를 위해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 검역 정보를 제공한다. [사진=농림축산식품부]

 반입이 금지된 품목으로는 사과, 망고, 감귤, 라임, 오렌지 등 생과일, 고추, 토마토, 풋콩 등 신선열매채소, 감자, 고구마, 마, 껍데기가 붙은 호두, 사과・배・포도 등 과수의 묘목과 흙, 흙부착 식물, 살아있는 곤충, 잡조 종자 등 이다. 

망고 등 생과일에는 국내에 없는 외국 병해충이 묻어 있을 가능성이 높고, 외국 병해충 유입 시 우리나라 농업과 생태계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다.  실제로 소나무재선충, 과수화상병 등 외국에서 유입된 병해충이 확산되어 우리 산림과 농업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현재는 열대・아열대지역에 분포하는 과실파리와 붉은불개미의 국내 유입 가능성이 높아져 있다.

이에, 검역본부는 매년 여름 휴가철 특별검역기간을 정하여 공항만에서 휴대식물에 검역을 강화하고, 외국여행 금지품을 가져오지 않도록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 검역 정보를 제공한다.

검역본부 관계자는 “외국에서 생과일 등 휴대반입 금지품을 반입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하며, 만약 가져왔을 경우에는 입국장에 주재하는 식물검역관에게 반드시 신고하여 검역을 받아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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