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잔류농약 분석기술, 세계 최고 수준 인정
우리나라 잔류농약 분석기술, 세계 최고 수준 인정
  • 강나리 기자
  • heonjukk@naver.com
  • 승인 2019.07.2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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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31개국 참가 ‘2019 잔류농약 국제분석능력평가’에서 확인

세계 각국의 정부연구소와 민간분석 기관을 대상으로 식품(농산물)과 물, 환경화학, 미생물 분야에서 검사의 정확도와 신뢰성을 평가하는 권위있는 프로그램에서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 수준을 인정받았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영국 환경식품농림부 식품환경연구청이 주관하는 ‘2019 잔류농약 국제분석능력평가 프로그램(FAPAS)'에서 5종의 성분 분석능력 평가결과 국제적으로 매우 우수한 수준의 분석능력임을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지난 5월 13일부터 6월 21일까지 약 6주간 전 세계 131개 분석기관에 같은 시료인 토마토 퓨레를 배포해 실시했으며, 우리나라는 모두 Z-score -0.3~0.3 내에 들었다. 그중 플루오피람(Fluopyram)은 Z-score 0으로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았으며, 옥사딕실(Oxadixyl)과 피리달릴(Pyridalyl)도 0.1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김병석 화학물질안전과정은 “국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국제적 수준의 분석법 개발과 분석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올해 중금속과 잔류성유기오염물질(POPs)의 숙련도 평가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PLS)로 초미량의 잔류농약도 구별 할 수 있도록 국가 잔류농약분석정도관리(QC)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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