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스포츠 국학기공으로 생활체육인의 건강축제 열린다
전통스포츠 국학기공으로 생활체육인의 건강축제 열린다
  • 강나리 기자
  • heonjukk@naver.com
  • 승인 2019.07.1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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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대구서 ‘제1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국학기공대회’ 개최

우리 고유의 심신단련법을 기반으로 현대인의 몸과 마음, 뇌를 깨워주는 브레인스포츠로 각광받는 국학기공을 단련하는 전국 17개 광역시도 동호인이 한 자리에 모인다.

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는 오는 20일 대구광역시 북구 시민체육관에서 ‘제1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 전국 국학기공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대회는 청소년부(20세 이하)와 일반부(64세 이하), 어르신부(65세 이상)로 나뉘어 진행되며,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700여 명의 선수와 17개 광역시도 국학기공협회 임원진 등 총 8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는 20일 대구광역시 북구 시민체육관에서 '제1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 전국국학기공대회'가 열린다. [사진=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
오는 20일 대구광역시 북구 시민체육관에서 '제1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 전국국학기공대회'가 열린다. [사진=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

국학기공의 뛰어난 기량과 함께 어우러진 조화의 멋을 경합하는 단체전에는 어르신부 16개 팀 371명, 일반부 11개 팀 185명, 청소년부 8개 팀 129명이 출전하며, 개개인의 역량을 선보이는 개인전에는 3개 분야에서 총 68명이 출전한다.

단체전은 기본기공인 일지기공, 천부신공, 지기공 천‧지‧인형, 지구기공, 단공과 단무12초식, 기본종목을 포함한 안무로 구성한 창작기공으로 겨루며, 개인전의 경우 청소년부는 단공기본형, 일반부는 단공대맥형, 어르신부는 지구기공으로 경합을 벌인다. 기술성과 예술성, 난이도로 나뉘어 심사하며 이날 각 종목별 수상자와 종합우승지역에 대한 시상식이 열린다.

국학기공은 활기찬 동적(動的) 명상과 호흡수련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를 해소하고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는 심신수련법이자 전통스포츠이다. 현재 건강한 여가 문화, 청소년의 체력과 인성을 함양하는 학교스포츠클럽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대회는 대한국학기공협회와 대구광역시국학기공협회가 공동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체육회, 대구광역시북구청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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