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의 건강법이자 머리와 손, 발 등에서 힐링포인트를 찾아 자극해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명상을 전파하는 봉사단이 출범했다. 지난달 30일, 제주 애월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제주 BHP명상 봉사단’ 발대식이 개최되었다.
 

지난달 30일, 제주 애월초등학교에서 '제주 BHP명상봉사단 발대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발대식에는 건강한 제주도를 만들고 홍익의 삶을 실천하겠다는 결의를 다지고자 하는 시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제주시국학기공협회]
지난달 30일, 제주 애월초등학교에서 '제주 BHP명상봉사단 발대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발대식에는 건강한 제주도를 만들고 홍익의 삶을 실천하겠다는 결의를 다지고자 하는 시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제주시국학기공협회]

이날 발대식은 제주도민들에게 스스로 힐링할 수 있는 건강법을 전하고, 홍익의 삶을 실천하겠다는 결의를 다지고자 진행되었다. 행사에는 강성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 김태흥 대한노인회 제주시노인회장, 홍국태 제주기체육회 상임부회장, 강재섭 애월읍장, 강인종 애월노인회장, 제주시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에 앞서 ‘제3회 제주시국학기공협회장배 국학기공대회’가 개최되었다. 국학기공은 한민족의 전통무예를 기반으로 한 생활체육대회이자 브레인스포츠로, 지구시민의 건강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후 참가자들은 언제 어디서든 스스로 힐링하고 자연치유력을 올려주는 BHP명상과 머리에 묵직한 물건을 올려둔 채 몸의 중심을 잡는 천문명상 등을 체험했다.

지난달 30일, 열린 '제주 BHP명상봉사단 발대식'에서 참가자들이 머리에 묵직한 물건을 올려둔 채 몸의 중심을 잡는 천문명상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주시국학기공협회]
지난달 30일, 열린 '제주 BHP명상봉사단 발대식'에서 참가자들이 머리에 묵직한 물건을 올려둔 채 몸의 중심을 잡는 천문명상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주시국학기공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