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깨끗하게 우리가 지켜요"
"지구를 깨끗하게 우리가 지켜요"
  • 박선규 기자
  • 71psk@naver.com
  • 승인 2019.06.23 2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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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22일 문경새재서 지구시민의 날 경북지구시민축제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는 지구시민의 날(6월15일)을 맞이하여 6월 22일 문경새재 야외공연장, 1관문~2관문에서 ‘지구시민의 날 경북지구시민축제’를 개최하고 하나뿐인 지구를 깨끗하게 지키기로 다짐했다.

지구기공 배우기.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는 지구시민의 날(6월15일)을 맞이하여 6월 22일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지구시민의 날 경북지구시민축제’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이 지구기공을 배우고 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지구기공 배우기.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는 지구시민의 날(6월15일)을 맞이하여 6월 22일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지구시민의 날 경북지구시민축제’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이 지구기공을 배우고 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이 경북지구시민축제에는 고윤환 문경시장, 고우현 경북도의원, 박호준 대한노인회 문경시지회장, 문경시의회 탁대학 운영위원장, 황재용 총무위원장, 정복순 안동시의원, 이재명 호서남초등학교장, 최병일 송암환경 회장, 배종만 화전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을 비롯해 문경시민, 경북도민 등 600여명이 참가했다. BHP명상 봉사에는 300여명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지구기공시범, 지구시민의 날 취지 설명, 지구기공 배우기, BHP명상과 천문명상 체험, BHP명상봉사단 발대식, 지구시민 후원금(돼지저금통) 전달식, 지구시민선언, 지구시민 사진찍기 등이 열렸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이 22일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 ‘지구시민의 날 경북지구시민축제’에서 회원들이 BHP명상봉사를 하고 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이 22일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 ‘지구시민의 날 경북지구시민축제’에서 회원들이 BHP명상봉사를 하고 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참가자들은 전영조 외 3명이 펼친 지구기공시범에 환호와 박수로 격려하고 지구기공을 열심히 따라배웠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김윤정 지부장은 "물질문명 발달로 지구환경이 오염되고, 오염된 지구는 인간 문명을 위협하고 있다. 지구 환경 문제는 모든 생명의 생존 문제로 되었다”며 “지구가 지속가능하기 위해서는 인간이 물질적 성공과 효율적 가치를 우선으로 추구하는 것에서 정신적 완성과 공전, 상생의 가치를 향해 방향을 돌려야 한다. 2019년 6월 15일 제 19회 ‘지구시민의 날’을 맞아, 국가, 인종, 종교, 이념의 경계를 뛰어 넘어 ‘지구’ 속에서 우리는 하나임을 알고 모든 인류와 지구에 대하여 사랑, 소통, 공감,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는 지구시민으로 살아갈 것을 선언하는 날로서 본 행사를 개최한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북 도내에서 온 모든 참가자들이 지구를 생각하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탁대학 문경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경북지구시민축제가 문경새재에서 열리게 된 것을 축하하며 참가자 모두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전영조 시범단에 따라 지구기공을 배웠다. 이어 BHP명상과 천문명상을 체험하며 스스로 건강 관리하는 방법을 배웠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는 도민을 대상으로 BHP명상을 알리기 위해 이날 BHP명상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경산시 이상윤, 이도윤, 정아인, 정태우 학생은 어머니가 밥상머리에서 지구를 위해 음식을 남기면 안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구환경을 위해서 돼지저금통에 동전을 모아 지구시민활동 후원금을 내서 참가한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고 큰 박수를 받았다. 이상윤이 도윤이 두 아이의 어머니는 "가정에서 엄마의 역할이 중요함을 느끼고, 많은 사람들이 지구를 사랑하고 지켜나가는 지구시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을 대상으로 BHP명상봉사활동을 하고 참가자들은 1관문에서 맨발로 지구를 느끼는 맨발걷기 힐링명상을 했다. 모든 행사를 마치고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박호준 대한노인회 문경시지회장은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가 환경을 살리고 생명을 살리는 큰 일을 한다”며 “오늘 체험한 BHP명상을 노인회 임원들에게도 알려 가르쳐준 대로 꼭 실천해보겠다”고 말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이 22일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 ‘지구시민의 날 경북지구시민축제'를 개최하고 BHP명상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이 22일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 ‘지구시민의 날 경북지구시민축제'를 개최하고 BHP명상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BHP명상 봉사활동에 참가한 지구시민운동연합 안동시지회 회원은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여 행복하고,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과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을 회복하게 되어서 감사하다”며 “버스 기사가 BHP명상을 체험하고, 몸이 너무 시원하다고 하여 봉사한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가한 한 시민은 “지금껏 지구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오늘 지구를 위해 내가 한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 같아서 미안했다. 앞으로 지구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의 한 시민은 “프로그램이 아주 좋았고, 맨발 힐링이 매우 좋았다, 단체 활동에 잘 참석하지 않는데, 오늘 잘 온 것 같다”고 말했다.

경주에서 참가한 시민은 “많은 것을 느끼게 했다. 여기 참석하게 해주셔서 감사했다. 지구환경을 살리는 단체가 있다는 게 감사하다.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의성에서 참가한 회원은 “문경에서 BHP명상봉사를 하며 내가 더 힘이 나고 기분이 좋아졌다. 맨발로 한참을 걷다 보니 몸도 가벼워지고 행복 에너지가 내 몸으로 들어왔다”고 말했다.

구미에서 참가한 회원은 “함께 온 지인이 오늘 힐링이 잘 되어 좋았다고 했다. 지구를 살리기 위해 에어콘 온도 1도 낮추기, 불필요한 전등 끄기, 분리수거 잘하기, 쓰레기 줍기와 쓰레기 버리지 않기 등 지구시민 활동에 동참하기로 하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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