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스마트폰 과의존을 치유하는 캠프 열린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과의존을 치유하는 캠프 열린다
  • 김민석 기자
  • arisoo9909@naver.com
  • 승인 2019.06.20 11: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는 인터넷과 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고등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치유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단절된 환경에서 초기에는 개인 또는 집단 상담과 체험활동 위주로 진행된다. 적응 후에는 봉사활동과 대안활동 등 성취감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내용으로 전개된다. 또한, 부모교육과 가족상담 등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 내에서 자녀의 사용습관을 개선하고 지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캠프는 여름방학 기간인 7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11박 1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캠프가 끝난 후에도 3개월 간 주1회씩 청소년동반자와의 만남을 통해 평소 생활환경에서도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조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신청 문의는 청소년전화 ‘1388’,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051-662-3192). 또는 지역 운영기관에 하면 된다. 참가는 원하는 지역에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이 마감된 경우 다른 지역으로 참가 신청 연계가 가능하다. 프로그램 참가는 무료이며 식비 일부(1인 10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김성벽 여성가족부 청소년보호환경과장은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의 경우 청소년이 자신의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가족 또는 주위의 무관심으로 인해 심각해지기도 한다.”며 “가정에서 자녀의 미디어 이용지도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치유 캠프 참가 등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0
0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