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공원에서 지구시민 축제 ‘한강 스스로 힐링 명상 페스티벌’
한강공원에서 지구시민 축제 ‘한강 스스로 힐링 명상 페스티벌’
  • 정유철 기자
  • npns@naver.com
  • 승인 2019.06.16 2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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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영등포지회·영등포구국학기공협회 16일 공동주최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영등포지회와 영등포구국학기공협회는 지구시민의 날(6월15일)을 맞아 16일 오전 10시~오후 2시 여의도한강공원 너른들판(여름캠핑장)에서 ‘한강 스스로 힐링 BHP명상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 페스티벌에는 영등포구에서 지구시민활동을 하는 강사와 회원, 국학기공강사와 동호회 등 500여 명이 참가해 축제를 벌이고 봉사활동을 했다.

'한강스스로 힐링 BHP명상페스티벌'을 16일 공동주최한 영등포국학기공협회 나종팔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정유철 기자]
'한강스스로 힐링 BHP명상페스티벌'을 16일 공동주최한 영등포국학기공협회 나종팔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정유철 기자]

 이날 행사는 ‘인간사랑 지구사랑’을 모토로 한강의 물줄기를 살리고, 영등포구민뿐만 아니라 서울시민, 더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이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지키고 스스로를 사랑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자 의미로 지구시민의 날을 맞아 마련했다. 페스티벌은 ‘다함께 국학기공’ 등 다양한 공연과 ‘스스로힐링 캠페인’으로 진행되었다. 또 친환경건강부스에서는 참가자들이 다양한 친환경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영등포국학기공협회와 '한강스스로 힐링BHP명상 페스티벌'을 16일 공동주최한 지구시민운동연합 영등포지회 정배선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정유철 기자]
영등포국학기공협회와 '한강스스로 힐링BHP명상 페스티벌'을 16일 공동주최한 지구시민운동연합 영등포지회 정배선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정유철 기자]

 이진우 영등포구국학기공협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막을 올린 페스티벌은 ‘깨달은 청년들의 모임’의 기공공연으로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깨달은 청년들의 모임’은 그동안 연마한 기공을 ‘방탄소년단(BTS)’의 노래에 맞춰 선보여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페스티벌에는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국회의원, 영등포구 채현일 구청장, 서울시의회 정재웅 의원, 영등포구의회 박미영, 허흥석, 김화영, 유승용, 이미자 의원, 대한국학기공협회 권대한 부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건강한 다함께 국학기공’. 건강한 영등포구와 서울을 위해 국학기공체조를 다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직접 국학기공과 뇌교육을 지도하는 홍익교사와 학생, 학부모 등 12명이 공연을 했다. [사진=정유철 기자]
‘건강한 다함께 국학기공’. 건강한 영등포구와 서울을 위해 국학기공체조를 다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직접 국학기공과 뇌교육을 지도하는 홍익교사와 학생, 학부모 등 12명이 공연을 했다. [사진=정유철 기자]

페스티벌을 주최한 영등포국학기공협회 나종팔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영등포구국학기공협회 동호회 회원, 지구시민영등포지회 회원, 그리고 영등포구민, 서울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하여 지구를 건강하고 홍익세상을 만들자”고 말했다.

공동 주최한 지구시민운동연합 영등포지회 정배선 회장은 “BHP명상은 스스로 할 수 있는 건강법이다. 오늘 꼭 체험하고 방법을 익혀서 주위에 전파하여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해지도록 하자”고 말했다.

‘한국을 여행하는 단체(Climing in Korea)’의 독일인 회원 티나 씨가 직접 기타연주를 하며 모닝 크레슨트(Morning Crescent), 마이 라이프(My life), 회전목마(Carousel) 세 곡을 불러 큰 박수를 받았다. [사진=정유철 기자]
‘한국을 여행하는 단체(Climing in Korea)’의 독일인 회원 티나 씨가 직접 기타연주를 하며 모닝 크레슨트(Morning Crescent), 마이 라이프(My life), 회전목마(Carousel) 세 곡을 불러 큰 박수를 받았다. [사진=정유철 기자]

‘건강한 다함께 국학기공’은 건강한 영등포구와 서울을 위해 국학기공체조를 다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직접 국학기공과 뇌교육을 지도하는 홍익교사와 학생, 학부모 등 12명이 공연을 했다. 참석자가 모두 이를 따라하며 배웠다.

120세 국학기공동호회 신동호 국학기공강사와 회원들이 단공기본형을 공연했다. [사진=정유철 기자]
120세 국학기공동호회 신동호 국학기공강사와 회원들이 단공기본형을 공연했다. [사진=정유철 기자]

 페스티벌에는 외국인들도 함께했다. ‘한국을 여행하는 단체(Climing in Korea)’의 독일인 회원 티나 씨가 직접 기타연주를 하며 모닝 크레슨트(Morning Crescent), 마이 라이프(My life), 회전목마(Carousel) 세 곡을 잇따라 불러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120세 팀이 단공기본형을 공연했다.

'깨달은 청년들의 모임'이 기공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정유철 기자]
'깨달은 청년들의 모임'이 기공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정유철 기자]

개막공연을 한 '깨달은 청년들의 모임'이 다시 활기찬 기공공연을 선보여 참가자들을 즐겁게 했다. 또 보라매공원 국학기공동회가 흥겨운 음악에 맞춰 기공댄스 공연, 마카레나 춤 공연을 하여 참가자들이 함께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보라매공원 국학기공동회가 흥겨운 음악에 맞춰 기공댄스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정유철 기자]
보라매공원 국학기공동회가 흥겨운 음악에 맞춰 기공댄스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정유철 기자]

 

페스티벌 참가자들은 오후 1시부터 한강공원을 찾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1시간 동안 BHP명상을 알리고 체험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더위를 피해 한강공원을 찾은 많은 시민이 BHP명상에 관심을 보이며 직접 체험했다.

'한강스스로 힐링 페스티벌'에 참가한 지구시민운동연합 영등포지회 회원들이 BHP명상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정유철 기자]
'한강스스로 힐링 페스티벌'에 참가한 지구시민운동연합 영등포지회 회원들이 BHP명상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정유철 기자]

한편 페스티벌 무대 양편에서는 BHP명상체험관, 비누만들기, EM흙공만들기, 지구사랑 알뜰장터 등이 운영되어 참가자들은 지구환경을 생각하며 체험을 했다. 또 학생들은 자원봉사활동으로 ‘우리마을 쓰레기분리배출 어디까지 알고 계시나요’설문조사를 하여, 생활속에서 실천하는 지구환경 살리기에 관심을 갖도록 했다.

한강공원에서 열린 지구시민페스티벌에서 참가자들이 EM비누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정유철 기자]
한강공원에서 열린 지구시민페스티벌에서 참가자들이 EM비누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정유철 기자]

모든 행사를 마치고 페스티벌 참가자들이 둥글게 서서 지구강강수월래를 하며 모든 생명이 건강하고 지구가 건강하기를 기원했다.
이날 페스티벌에서 BHP명상봉사활동을 한 정두정(58)씨는 “외국인에게 BHP명상을 해주었는데 서로 말이 안 통해도 좋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BHP명상은 국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할 수 있는 자기힐링법임을 실감했다”고 말했다.

한강공원에서 16일 열린 지구시민 페스티벌에 참가자들이 흙공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정유철 기자]
한강공원에서 16일 열린 지구시민 페스티벌에 참가자들이 흙공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정유철 기자]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남2지부 박경민 공동대표는 “유월 햇볕이 너무 뜨거운데, 많은 동호회원, 지구시민회원, 후원자 등이 많이 참석해 보람 있는 행사가 되었다. 많은 사람이 진정한 인간사랑, 지구사랑을 실천하는 장이 되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구시민운동연합 영등포지회와 영등포구국학기공협회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체육회,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남2지부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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