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은 5월 20일~5월 24일까지 서울 용산역에서 ‘날자 새만금! 힘찬 비상을 시작하다’라는 주제로 '2019 새만금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서울 시민청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새만금을 직접 접할 기회가 적은 서울 시민에게 새만금의 변화되는 모습과 아름다운 비경을 담은 사진을 보여줌으로써 친근하게 소통하고 새만금에 관한 관심을 끌어내고자 개최한다.

서울 용산역에서 '2019 새만금 사진전'이 열린다. 새만금의 변화되는 모습과 아름다운 비경을 담은 사진이 전시될 예정이다. [사진=새만금개발청]
서울 용산역에서 '2019 새만금 사진전'이 열린다. 새만금의 변화되는 모습과 아름다운 비경을 담은 사진이 전시될 예정이다. [사진=새만금개발청]

이번 사진전에는 새만금 사진공모전과 드론영상제, 2018 어린이그림그리기대회 수상작과 새만금 사업 모습 등 30여 점이 전시되며, 새만금 사진엽서 제공 및 엽서쓰기 이벤트, 사진 인화서비스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