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환경보전협회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환경전시회 '국제환경산업기술ㆍ그린에너지전 (이하 엔벡스 2019)'를 개최하고 있다. '엔벡스 2019는 올해 41회'로 국내 환경산업 관련 기술전시회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수질ㆍ대기ㆍ측정분석ㆍ폐기물 등 모든 환경 분야의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미세먼지 측정 및 관리, 유해 화학물질 관련 기술도 전시 되고 있다.

관람객들이 로봇을 이용해 폐기물을 선별하고, 폐기물을 자원화하는 다호지티(주)의 홍보물을 보고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
관람객들이 로봇을 이용해 폐기물을 선별하고, 폐기물을 자원화하는 다호지티(주)의 홍보물을 보고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
(주)이앤인스트루먼트의 미세먼지 측정기에 대한 상담을 받고 있는 모습 [사진=김경아 기자]
(주)이앤인스트루먼트의 미세먼지 측정기에 대한 상담을 받고 있는 모습 [사진=김경아 기자]
(주)에이피엠엔지니어링의 미세먼지 간이 측정기 [사진=김경아 기자]
(주)에이피엠엔지니어링의 미세먼지 간이 측정기 [사진=김경아 기자]
켐익코퍼레이션의 환경부 인증장비인 미세먼지 샘플러 [사진=김경아 기자]
켐익코퍼레이션의 환경부 인증장비인 미세먼지 샘플러 [사진=김경아 기자]
(주)콘포테크의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건조기 [사진=김경아 기자]
(주)콘포테크의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건조기 [사진=김경아 기자]
(주)한국기계엔지니어링의 분쇄기파쇄기 부스 [사진=김경아 기자]
(주)한국기계엔지니어링의 분쇄기ㆍ파쇄기 부스 [사진=김경아 기자]
(주)듀어코리아의 ENVEX참가기업 기술발표회도 함께 진행되었다. [사진=김경아 기자]
(주)듀어코리아의 ENVEX참가기업 기술발표회도 함께 진행되었다. [사진=김경아 기자]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에서 터치스크린의 게임을 통해 분리수거법을 안내하고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에서 터치스크린의 게임을 통해 분리수거법을 안내하고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에서 폐기물로 만든 배수로와 파이프, 바닥기와 등을 전시하고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에서 폐기물로 만든 배수로와 파이프, 바닥기와 등을 전시하고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
같은 장소에서 함께 열리고 있는 '2019년도 환경기술산업 성과 전시회'에서는 미세먼지 및 폐기물 산업과 관련된 34개 기관과 기업의 기술 개발 현황과 성과물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
같은 장소에서 함께 열리고 있는 '2019년도 환경기술산업 성과 전시회'에서는 미세먼지 및 폐기물 산업과 관련된 34개 기관과 기업의 기술 개발 현황과 성과물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