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 충북지부는 15일, 제천시 드림스타트와 아동에 대한 후원 및 상호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선진형 아동복지사업이다.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북지부는 15일, 제천시 드림스타트와 아동에 대한 후원 및 상호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충북지부]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북지부는 15일, 제천시 드림스타트와 아동에 대한 후원 및 상호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충북지부]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북지부와 제천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자녀를 둔 차상위계층으로 정부지원을 못받는 사각지대 가정 후원, 직원역량교육, 아동체험 교육 등 대상 아동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후원 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며, 환경캠페인, 나눔실천, 나눔교육 등을 체험하도록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제천시 여성가족과 김영진과장은 "아이들의 후원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고,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북지부는 이날 업무협약을 마치고 사랑의 쌀(20kg)을 차상위계층 10가정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