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강남가족화합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한경자) 등이 개최한 ‘제10회 강남가족화합축제’가 지난 11일, 서울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에서 강남구민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축제에는 ▲희망탑 쌓기 ▲발목 풍선 터뜨리기 ▲단체 줄다리기 ▲서바이벌 강강술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전개되었다. 또한, 조선시대 행진음악을 연주하는 취타대 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와 함께 강남 BHP명상봉사단이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BHP명상봉사활동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서울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 ‘제10회 강남가족화합축제’에서 참가자가 대회의 막을 올리는 성화를 점화하고 있다. [사진=김민석 기자]
지난 11일, 서울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 ‘제10회 강남가족화합축제’에서  대회의 막을 올리는 성화를 점화하고 있다. [사진=김민석 기자]
서울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제10회 강남가족화합축제’에서 참가자들이 풍선을 활용해 '희망탑쌓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김민석 기자]
서울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제10회 강남가족화합축제’에서 참가자들이 풍선을 활용해 '희망탑쌓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김민석 기자]

 

‘제10회 강남가족화합축제’에서 강남구 권역별로 참가한 선수들이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사진=김민석 기자]
‘제10회 강남가족화합축제’에서 강남구 권역별로 참가한 선수들이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사진=김민석 기자]

 

지난 11일, 서울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 ‘제10회 강남가족화합축제’에서 조선시대 행진음악을 연주하는 취타대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김민석 기자]
지난 11일, 서울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 ‘제10회 강남가족화합축제’에서 조선시대 행진음악을 연주하는 취타대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김민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