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문화유산 담은 다큐, 국제무대서 작품성 인정
백두대간 문화유산 담은 다큐, 국제무대서 작품성 인정
  • 김민석 기자
  • arisoo9909@naver.com
  • 승인 2019.04.17 1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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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채널 제작 UHD 다큐, 제52회 휴스턴 국제영화제서 문화‧역사 부문 금상 수상

문화재청(청장 정재숙)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이 운영하는 ‘문화유산채널’에서 제작한 UHD 다큐멘터리 ‘백두대간 문화유산’이 제52회 휴스턴 국제영화제 문화, 역사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제52회 휴스턴 국제영화제 문화 역사부문에서 금상을 차지한 UHD 다큐멘터리 '백두대간 문화유산. [사진= 문화유산채널 영상캡쳐]
제52회 휴스턴 국제영화제 문화 역사부문에서 금상을 차지한 UHD 다큐멘터리 '백두대간 문화유산. [사진= 문화유산채널 영상캡쳐]


‘백두대간 문화유산’은 지리산에서부터 오대산에 이르기까지 한반도 땅의 근간인 백두대간에 깃든 한국의 유형‧무형‧자연유산을 소개하며, 그 속에 담긴 가치를 재발견하는 2부작 다큐멘터리이다. 배우 류승룡 씨가 출연해 지리산의 ‘제다’, 덕유산의 ‘적상산성’, 성주의 ‘세종대왕 왕자태실’, 속리산의 ‘화양구곡’, 문경의 ‘문경새재’와 ‘사기장’, 태백의 ‘태백산 천제단’ 등 백두대간을 따라 총 12곳의 문화유산을 탐방하며 우리 문화유산을 소개한다.

2017년에 제작된 이 영상물은 지난 2월, 지역민방 TJB 대전방송에 설 특집으로 방영되었다. 이번 제52회 휴스턴 국제영화제에 문화, 역사 부문 금상을 수상하여 전 세계적으로도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올해로 52회째를 맞는 휴스턴 국제영화제는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었으며, ‘뉴욕TV 페스티벌’과 ‘캐나다 반프TV 페스티벌’ 등 북미 3대 국제 미디어 행사로 꼽힌다. 극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 만화영상, 실험영화 등을 대상으로 하는 세계적 권위의 영화제이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문화유산이 지닌 가치를 국민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문화유산채널(http://www.k-heritage.tv)’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문화유산 동영상 콘텐츠 제작과 TV 프로그램 제작 지원도 병행하고 있으며,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에 문화유산 콘텐츠 국내외 무료 송출지원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앞으로도 국민에게 친근한 문화유산 콘텐츠를 제작하고 보급하여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공감대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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